•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엄마한테 잘하자

글쓴이 2018-12-04 (화) 10:33 5년전 311

괜히 엄마영화 엄마책 이런거 나오면 눈물나고
나중에는 엄마 소리만 들어도 슬플거같음
옆에 있을때 잘하자 ㅜㅜ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18-12-04 (화) 10:56 5년전 신고 주소
80살 진짜 너무 슬프네요..ㅠ 지하철에서 울뻔했어요ㅠㅠ
2번 댓쓴이 2018-12-04 (화) 11:09 5년전 신고 주소
45살도 약간 눈물고여여ㅠㅠ 엄마 살아계실때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잘안되는거보면 전 불효년가봐여ㅠㅠㅠㅠ엉엉
3번 댓쓴이 2018-12-04 (화) 15:48 5년전 신고 주소
엄마 돌아가시고 진짜 죄책감과 후회에 너무 시달림..
4번 댓쓴이 2018-12-04 (화) 16:23 5년전 신고 주소
ㅜㅜ 전 불효만 하네요
엄마한테 잘해야지ㅜㅠ
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18-12-04 (화) 17:25 5년전 신고 주소
갑자기 엄마 보고 싶네요ㅠㅠ 오늘은 퇴근하고 엄마한테 전화해야지ㅠㅠ
6번 댓쓴이 2018-12-04 (화) 18:28 5년전 신고 주소
알면서도 맨날 엄마한테 화나게 돼요ㅠㅠㅠ고쳐야하는데
7번 댓쓴이 2018-12-04 (화) 19:52 5년전 신고 주소
이런거 보면 잘해야지 하는데 막상 그게 안되네요.....
8번 댓쓴이 2018-12-04 (화) 20:12 5년전 신고 주소
매번 부모님한테 짜증내면 짜증내면서도 마음 불편해요 ㅠㅠ
9번 댓쓴이 2018-12-04 (화) 20:33 5년전 신고 주소
엄마랑같이살면막상짜증나고 떨어지면그리워요ㅜㅜ반복
10번 댓쓴이 2018-12-05 (수) 02:13 5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잔소리꾼인데 ㅠㅠㅠ엄마밖에없죠 ㅠㅠㅠ 승질좀그만내야지.
11번 댓쓴이 2018-12-05 (수) 03:33 5년전 신고 주소
이런글 볼때마다 그리고 엄마랑 싸우고나서 항상 왜그랬지 아 잘해줘야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다시 화내게되는것같아요 안그러고싶어요 진짜ㅠㅠㅠㅠ
12번 댓쓴이 2018-12-05 (수) 13:40 5년전 신고 주소
어머니랑 사진 동영상 특히 동영상 엄청 마니마니 찍으시구요. 꼭 같이 여행 자주 다니셔요. 전 제 베프가 엄마였어서 늘 같이 있다보니 저런 기록물이 많이 없어서 보고 싶을때마다 넘 허탈해요.
13번 댓쓴이 2018-12-08 (토) 16:51 5년전 신고 주소
ㅠㅠㅜ 진짜 눈물나네요. 지금이라도 원하시는 음식 많이 사다드리고 말도 이쁘게해야겠어요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