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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들 쌍수 결심하게 된 계기 있어??

글쓴이 2024-07-02 (화) 20:45 5일전 1905
나는.. 무조건 해야겠다 마음 먹은데 주변 가족들&친척들에게서 꼭 쌍수해야되는 눈이라고..단추구멍 눈이라고 어릴때 들은것도 영향이 있지만.. 최근에 친구 만났는데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친구가 쫌.. 남상이고 평범보다 못생긴편에 가깝단 말야,, 걔 눈도 봤을때 오,, 좀 ..그렇다 싶은 눈이었는데 자기 눈에 엄청 자부심가지고 말하는고 보니까...누군가에게 나도 저렇게 보이지 않을까..해서 쌍수해야겠다 마음 먹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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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건
1번 댓쓴이 2024-07-02 (화) 20:49 5일전 신고 주소
난 쌍수하는거 주변에서 뜯어말렸는데 라인 잡으면 눈이 엄청 느끼해보였어 나도 눈이 작은게 넘 컴플렉스라서 성인때 맘먹고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어울리고 진작에 할걸 그랬어 ㅋㅋ
다들 어디서 했냐구 물어보드라
2번 댓쓴이 2024-07-02 (화) 21:13 5일전 신고 주소
걍 못생겨서 햇는데 눈커지고 맘에듬ㅋㅋ
3번 댓쓴이 2024-07-02 (화) 21:38 5일전 신고 주소
난 속눈썹이 눈 찔러서..찝었엉
4번 댓쓴이 2024-07-03 (수) 01:24 5일전 신고 주소
나는 쌍액쌍테로 학교 다닐때 연명하다가 성인되자마자 바로 했어!
5번 댓쓴이 2024-07-03 (수) 02:49 5일전 신고 주소
그냥 언니따라갔다가 홀렸어 ㅜㅜ 병원잘알아봐 꼭!!!
6번 댓쓴이 2024-07-03 (수) 05:56 5일전 신고 주소
자연쌍커풀 있는데 해가 지날수록 쳐지더라.. 짝짝이에 ㅜㅜ 사진 찍을때마다 비대칭 스트레스받아서 눈매교정이랑 같이 했어
7번 댓쓴이 2024-07-03 (수) 13:57 4일전 신고 주소
난 겹주름이 심해서 상테하고 다녔는데 이럴바엔 그냥 쌍수하는게 낫겠다 싶어서했어ㅋㅋㅋ
8번 댓쓴이 2024-07-03 (수) 15:12 4일전 신고 주소
아니 나 진짜 성형에 관심 1도 없을 때 엄마가 아빠 쌍수하러 간다고 넏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내가 수술대에 올라가 있었음....구라같지만 진짜야..
     
     
9번 댓쓴이 2024-07-04 (목) 12:16 3일전 신고 주소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시트콤 에피소드같다
10번 댓쓴이 2024-07-03 (수) 15:32 4일전 신고 주소
헉 나도 단추구멍 같다는 소리 진짜 많이 들었는뎈 ㅋㅋㅋ 그런거 은근 스트레스 받는다고,,,,
11번 댓쓴이 2024-07-03 (수) 17:15 4일전 신고 주소
그냥 하고 싶어서 함ㅋㅋ
12번 댓쓴이 2024-07-03 (수) 22:43 4일전 신고 주소
원래있던 쌍껖 얇아지고 일일히 쌍테 붙였다 뗏다하는거 넘 귀찮아서..
13번 댓쓴이 2024-07-03 (수) 23:54 4일전 신고 주소
나는안검하수가심해서 항상스트레스받으며살다가 이제라도 쌍스러워서
14번 댓쓴이 2024-07-04 (목) 03:25 4일전 신고 주소
주변에서 계속한명씩함 ㅋㅋ
15번 댓쓴이 2024-07-04 (목) 15:31 3일전 신고 주소
어떻게생겼든 본인 외모에 자부심 가지고 있는건 멋진일이야 남이 뭐라 생각하든 상관없음
16번 댓쓴이 2024-07-04 (목) 15:44 3일전 신고 주소
무쌍 큰눈이라 고민 많이했었는데 그냥 고민하는게 빡쳐서 큰맘먹고 함 완전 대만족.
17번 댓쓴이 2024-07-04 (목) 23:15 3일전 신고 주소
20살때 언니랑 엄마가 갑자기 쌍수해준다고 병원을 알아왓서..
18번 댓쓴이 2024-07-05 (금) 11:38 2일전 신고 주소
너무 순딩하게 생긴 게 싫고 묘하게 답답해 보여서 매몰로 햄ㅅ어
19번 댓쓴이 2024-07-07 (일) 15:54 16시간전 신고 주소
작은 꼬막눈인 편이라 거울 볼 때마다 속상하고 스트레스 계속 받아서 했어
20번 댓쓴이 2024-07-07 (일) 16:43 15시간전 신고 주소
나는 고등학생 때 부터 지금까지 7년동안 쌍테 붙이고 다녔는데 외출할때 붙이는데 너무 시간 잡아먹고, 막 붙일 땐 괜찮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쌍테가 밀려나와 티나서 별로였어 ㅋㅋ..
그래서 수술할려고 맘 먹었어 ㅋㅋ...
21번 댓쓴이 2024-07-07 (일) 18:35 13시간전 신고 주소
난 사실 생각1도 없었는데 친구들이 다 하나같이 쌍수해서 예뻐지는 거 보고 했어ㅋㅌㅋㅋㅋ 쌍테,쌍액 해볼 때는 이상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돼서 친구들한테 넌 진짜 쌍수 잘 했다 라는 소리 들으면서 살고있음ㅎㅎ
22번 댓쓴이 2024-07-07 (일) 19:31 12시간전 신고 주소
한 쪽 눈만 쌍커풀이 있어서 짝눈이지만 그냥 저냥 살았는데
30살 지나니까 거짓말 처럼 쌍커풀 없는 눈만 처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시간 지나면 눈 모양만 바뀌겠다 싶어서 수술했어요 ㅎ
23번 댓쓴이 2024-07-07 (일) 19:54 12시간전 신고 주소
그냥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데 딱 쌍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23번 댓쓴이 2024-07-07 (일) 19:54 12시간전 신고 주소
그냥 어느 순간 거울을 보는데 딱 쌍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24번 댓쓴이 2024-07-08 (월) 02:25 5시간전 신고 주소
나는 너는 눈만하면 되겠다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넘 많이들어서ㅜ
25번 댓쓴이 2024-07-08 (월) 06:15 2시간전 신고 주소
얼굴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젤 하기 쉬운 성형이 눈이라 생각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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