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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공장알바하다 혼났는데

글쓴이 2020-02-04 (화) 17:03 4년전 346
진짜 수치스럽더라구요
그많은사람들 앞에서
일처리를 어떻게하는거야 정신똑바로 안차려???
어??막 이러면서 오분간 혼내는데
진짜 쪽팔리면서도 울컥하더라구요..
어떻게하는지 가르쳐주지도않아놓고 저러니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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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0-02-04 (화) 17:04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저도 오늘 아침에 진짜 엄청 혼났는데...서럽더라구요
2번 댓쓴이 2020-02-04 (화) 17:29 4년전 신고 주소
전 일배울 때 반장이 대놓고 욕도 듣고 그랬어요
거기선 빨리 빨리해야하니깐 하는둥 마는둥 하면 싫어하더라구요 아줌마들은 눈치도 빠르고 일머리도 돌아가니깐
사회경험없고 어리면 그냥 쥐잡히듯 잡히는거죠
또 사람들은 오래 안버티고 나가니깐
일을 가르쳐주려고 하지않더라구요
사회나 회사에선 일할생각이 있으면
먼저 자기가 물어봐야된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래서 라떼는말이야가 유행이였잖아요
요즘세대들은 돈에 궁하지 않아서 아쉬우면 회사에 몸바쳐일하는 사람들도 없으니 실업자만 늘어나는듯..주저리길었네요
3번 댓쓴이 2020-02-04 (화) 22:05 4년전 신고 주소
와 그래도 같이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왜그렇게 하지 ㅠ
4번 댓쓴이 2020-02-05 (수) 01:02 4년전 신고 주소
어딜 가나 그런 사람들 꼭 있더라고요.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죠ㅠㅠ 힘내세요
5번 댓쓴이 2020-02-06 (목) 16:35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사회로 나오면 아무도 안 가르쳐주더라구요 진짜 서러워요ㅠㅠ 힘내요@!
6번 댓쓴이 2020-02-15 (토) 11:40 4년전 신고 주소
확실히 사회생활은 눈치가 빨라야하는거같아요. 알려주는 사람은 없는데 혼내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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