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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머니 생신상 차려드렸다

글쓴이 2022-08-01 (월) 13:49 1년전 182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3시간 동안 요리했어
홍합미역국, 동태전, 잡채 이렇게 했고 점심에는 오리구이 먹었어
기뻐하시는 모습보니까 좋긴 한데 다음부터는 그냥 외식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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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2-08-01 (월) 13:51 1년전 신고 주소
완전 멋있다!! 난 아직 그렇게 한상을 차려드린 적은 없는데...반성하게 된다...
     
     
글쓴이 작성자 2022-08-01 (월) 13:53 1년전 신고 주소
난 자취를 했어서 요리할 줄 알기 때문에 한거고 사람마다 다른거지! 나도 다음부터는 나가서 먹으려고 힘들어..
2번 댓쓴이 2022-08-01 (월) 13:59 1년전 신고 주소
멋있다 완전 효녀네! 나도 그렇게 차려드린적없는데..ㅠㅠ
고생했어ㅠㅠ 힘든만큼 어머니께서 진짜 좋아하셨겠다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8-01 (월) 14:0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내 생일때 요리 많이 해주셔서 반대로 나도 생신때 차려드렸지 다음에는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네
3번 댓쓴이 2022-08-01 (월) 14:02 1년전 신고 주소
와아 진자 손 많이 가잖아 ㅠㅠ 대단하다 날시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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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2-08-01 (월) 14:03 1년전 신고 주소
날씨 더운데 불 앞에 있으니까 땀이 줄줄 나! 손이 많이 가더라 특히 잡채
4번 댓쓴이 2022-08-02 (화) 04:10 1년전 신고 주소
멋지다아... 난 요리 1도 못하고 음식할생각은 또 1도 안들어서 돈 드리고 시켜드리는데 하 요리 좀 배워야것다
5번 댓쓴이 2022-08-02 (화) 11:53 1년전 신고 주소
멋지다 나도 한번 차려드릴까..
6번 댓쓴이 2022-08-07 (일) 23:48 1년전 신고 주소
그래 한번 차려드리면 됐지 정말 고생많았네 ㅋㅋㅋㅋ 어머님 완전 기분좋으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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