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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머니 생신상 차려드렸다

글쓴이
작성 22.08.01 13:49:31 조회 247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3시간 동안 요리했어
홍합미역국, 동태전, 잡채 이렇게 했고 점심에는 오리구이 먹었어
기뻐하시는 모습보니까 좋긴 한데 다음부터는 그냥 외식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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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완전 멋있다!! 난 아직 그렇게 한상을 차려드린 적은 없는데...반성하게 된다...
22-08-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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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취를 했어서 요리할 줄 알기 때문에 한거고 사람마다 다른거지! 나도 다음부터는 나가서 먹으려고 힘들어..
22-08-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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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완전 효녀네! 나도 그렇게 차려드린적없는데..ㅠㅠ
고생했어ㅠㅠ 힘든만큼 어머니께서 진짜 좋아하셨겠다 ㅠㅠ!!
22-08-0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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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생일때 요리 많이 해주셔서 반대로 나도 생신때 차려드렸지 다음에는 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네
22-08-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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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진자 손 많이 가잖아 ㅠㅠ 대단하다 날시도 더운데!!
22-08-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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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운데 불 앞에 있으니까 땀이 줄줄 나! 손이 많이 가더라 특히 잡채
22-08-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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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아... 난 요리 1도 못하고 음식할생각은 또 1도 안들어서 돈 드리고 시켜드리는데 하 요리 좀 배워야것다
22-08-0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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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나도 한번 차려드릴까..
22-08-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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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번 차려드리면 됐지 정말 고생많았네 ㅋㅋㅋㅋ 어머님 완전 기분좋으셨겠다
22-08-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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