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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부모님 만남썰

글쓴이 2019-06-04 (화) 11:20 5년전 2945
https://sungyesa.com/new/secret/73735

ㅋㅋㅋㅋ방독면 부분에서 겁나 로맨틱 했고 따로 만난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한데
근무지 이탈에 보급품 일반인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 반영 쩌는거 아니냐구요ㅋㅋㅋ 진심 내 설렘 와장창
제 부모님이나 저나 평범하게 소개로 만나서 이렇다 할만한 썰이 없거든요
여러분의 부모님, 여러분의 만남 썰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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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1번 댓쓴이 2019-06-04 (화) 11:3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747
내용은 전혀 다르지만 아빠는 공무원 엄마는 아리따운 22살때 정장입고 출퇴근하는
앞집 사는 하숙집 오빠와 눈이 맞아서 제가 태어난... 엄마는 저에게 그랬어요 눈을 뽑아 버리고 싶다고
그래서 "엄마 그렇게 말 할 수 있어 엄마 아빠 안맜났으면 내가 없었잖아"..... 엄마 왈 " 그래서 더 뽑아 버리고 싶다고"
사랑해요 엄마....(하트)
2번 댓쓴이 2019-06-04 (화) 12:2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771
ㅋㅋㅋㅋㅋ완전 로맨틱이네요 저희 부모님은 선으로 시작했던것같아요
3번 댓쓴이 2019-06-04 (화) 14:5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23
저희 부모님도 중매로 만나셨는데 그 당시 연애결혼 하신분들 왠지 더 로맨틱 하네요ㅎ
4번 댓쓴이 2019-06-04 (화) 21:5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919
ㅋㅋㅋㅋㅋㅋ로맨틱한 부모에 현실적인 자식이네요.. 폐급이라니..ㅠㅠㅋㅋㅋ
5번 댓쓴이 2019-06-06 (목) 15:5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4271
로멘틱한듯 하지만 크흠.. 자녀분이 정확하게 파악하신듯한
6번 댓쓴이 2019-06-14 (금) 12:5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6567
로맨틱하시네요 우리아빠랑 엄마는
같은동네친구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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