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나 인생나락가기직전인거같아,, 조언 부탁해

글쓴이 2024-06-02 (일) 18:58 18일전 3721
20살에 원래는 재수할 생각이었는데 할 기력이 안 남아서 반수할려고 수도권대학왔거든
경남에서 상경한거라 처음 해보는 서울생활에 나름 새로웠어 유흥도 즐겨보고 연애도 해보고? 대학생활은 애교심이 전혀 없어서 미뤄두고 맨날 술마시고 신사쪽 클럽다님..
유전적으로 폐가 안 좋아서 담배는 절대 필생각 안했는데 전담 연초 다 펴보고 지금은 전담 중독된거같아;
사실 내가 연예인만큼은 아니어도 키도크고 외모도 상위권이라 걍 존잘만나다가 자본있는 애들한테 얻어먹고하다보니까 그냥 경제관념이 개ㅂㅅ이됐어..
여기서 포인트는 이거야 아 더 예뻐져야되니까 경락피부관리시술다받을려면 지금 용돈으론 부족한데 바텐더일이나 여기서만난애을한테 돈지원받을까 이런생각이 든다는거지
돌려말한거고 화류계쪽으로 빠지고싶은 유혹이 너무 들어;
이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왜 아닌건지 요즘 정신이 멍해져서 생각이 깊게 안가 누가 조언 좀 해주라ㅠㅠ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2건
1번 댓쓴이 2024-06-02 (일) 20:16 18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는 좀 아닌거같아… 상위권 외모에 수도권대학이라니 누구는 아무것도 못 가진걸 예사는 이미 가지고있잖아 뭐가 부족해서 더 시술 받으려고 화류계생각을ㅠㅜ 근데 그 마음이 이해가 가긴 해 나도 경남쪽 아무것도 없는 깡촌 지방러여서 서울, 부산 첨 갔을땐 물가땜에 너무 놀랐었는데 점점 적응되고 놀거리 돈쓸거리도 훨씬 더 많으니까 과소비하게된듯 그러다가 돈 떨어지고 부모님한테 용돈요구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편하게 돈 벌고 싶은 마음들고.. 그래도 너 선택이니까 이래라 저래라 할수는 없지만 내 주변친구였으면 뜯어말릴거같애 화류계는 한 번 들어가고 돈맛보면 정상적으로 버는 돈의 10배는 가까이 되니까 벌만큼 벌어도 빠져나올 생각 안 들거같고 너가 딩크로 살지 비혼으로 살지 지금은 아무도 모르지만 미래의 너가 가정을 이루고 싶어진다면 화류계생활이 큰 걸림돌이 될거야.. 다시 생각해봐
1
2번 댓쓴이 2024-06-02 (일) 20:59 18일전 신고 주소
미래를 생각해 정신차려..본인도 그쪽으로 가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이런글 올리는걸텐데..
3번 댓쓴이 2024-06-02 (일) 22:02 18일전 신고 주소
또래 친구들은 스펙 쌓으면서 자기관리 중이다 정신차리소서
4번 댓쓴이 2024-06-02 (일) 22:05 18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쪽은 한번빠지면 나오기 힘들어여~ 당일지급에 세금없이 현금으로 받아서 경제관념 더 안좋아짐.. 그리고 낮일로 만족 절대못하고 주말에도 출근할까 이 생각들어요 아예 안하는게 답
5번 댓쓴이 2024-06-02 (일) 23:09 18일전 신고 주소
그 길에 잘못된 거라는 걸 정확하게 알면 그 생각 안 들텐데 과연 경제적 관념의 문제일까? 남 얘기 듣거나 경제관념 고치는 문제가 아니거든 나 자신 그리고 미래에 대해 곰곰히 생각 정리 해봐 결국 모든 건 네 선택이 모여 인생이 되는 걸
6번 댓쓴이 2024-06-03 (월) 02:56 17일전 신고 주소
연애만 하다 결혼할때 버려지고 싶으면 그렇게 살아ㅇㅇ그것도 20대 초중반 잠깐이라 그때 지나면 남자수준도 풀도 점점 떡락함.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취업이든 프리랜서든 능력을 키워야 나중가서 무시 안당함. 나중가면 니가 거들떠도 안봤던 놈들도 너한테 껄떡대고 무시함
     
     
글쓴이 작성자 2024-06-03 (월) 11:02 17일전 신고 주소
와 이거 진짜 팩트네 결국 내 가치를 올려야하는구나 젊음에 기생하고있었네
          
          
6번 댓쓴이 2024-06-04 (화) 05:58 16일전 신고 주소
남자한테 기생해서 인생 편하게 살거면 기캐, 아나,승무같은 그럴듯한 직업가지고 젊을때 시집가는게 고점매도임ㅇㅇ 화류계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꼴…
1 1
7번 댓쓴이 2024-06-03 (월) 05:58 17일전 신고 주소
경남에서 학비랑 용돈 벌어서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을 생각해라.. 20대 초중반같은데 그나이에 벌써 경락피부관리시술 꾸준히 받는애들이 흔한가..? 화류계 다니는걸 숨길수 있을거같음? 화류계 하는애들 인스타만 봐도 티 ㅈㄴ나는데 자기들은 숨기고있다 생각하는거 웃김 무조건 소문다돌게 되있음 ㅠ 지금도 충분히 이쁘니까 정신차리고 학교 열심히 다니쇼
     
     
글쓴이 작성자 2024-06-03 (월) 11:21 17일전 신고 주소
아직 스무살이긴해ㅠㅠㅠ 그냥 확땡겨서벌고 세탁하고나서 승무원하면서 경제력잇는애랑 결혼할까싶엇늗데 때려치워야겠다 미친새끼에휴ㅠ
8번 댓쓴이 2024-06-03 (월) 09:21 17일전 신고 주소
조언 한다고 들을 스타일 아닌 거 같음
1
9번 댓쓴이 2024-06-03 (월) 10:22 17일전 신고 주소
휴학하고 본가 내려가
10번 댓쓴이 2024-06-03 (월) 10:26 17일전 신고 주소
니가 니 인생 나락 가기 직전이라는 걸 알면 정신차려야지?
11번 댓쓴이 2024-06-03 (월) 11:28 17일전 신고 주소
본인이 이성적으로 자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민하고 있는거보면ㅋㅋ...걍 몸팔아 니 인생 니가 꾸리는거지 남이 귀에 대고 백번 소리쳐서 들을 사람이면 정신 벌써 차렸음 밑바닥 깔아주면 우리야 고맙고ㅋㅋ밑바닥들도 있어야 윗공기 마시면서 살 수 있는거 아니겠니 그들과 똑같아지려고 하지 말아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정신 못차리면 예사 인생 ㄹㅇ한방에 간다 서울 정리하고 본가 내려가서 정신 잡고 공부 시작해
1
     
     
글쓴이 작성자 2024-06-03 (월) 17:52 17일전 신고 주소
안그래도 그생각하고있었어 고마워 나도 야망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12번 댓쓴이 2024-06-03 (월) 11:32 17일전 신고 주소
근데 나는 말리 않아
이미 그런 생각까지 들었으면 뼈아픈 충고듣는다고 바뀔 것 같지도 않고
가서 경험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면 되니깐
생활비 감당이 안 되는데 어떡하겠어
한번 늘린 씀씀이는 줄이기 힘들어
     
     
12번 댓쓴이 2024-06-03 (월) 11:35 17일전 신고 주소
그리고 화류계도 쉬운 거 없음
배나온 탈모 아저씨들 득실하고
아빠에 할아버지 뻘들 비위 맞춰주고 더한 것도 해야되는데
이쁜 외모에 잘 생기고 돈 많은 애들 만나던 너가 쉽겠어
13번 댓쓴이 2024-06-03 (월) 15:15 17일전 신고 주소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까 대학 졸업이라도 하고 나서 취준하셈
14번 댓쓴이 2024-06-03 (월) 16:30 17일전 신고 주소
근데 예사야 예사는 우리가 말 해주면 들을거야? 아니 비꾜는 게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궁금함. 너 스스로도 객관적으로 알고 있는데도 정신 못차리는데 우리가 말하면 들을까 싶어서
     
     
글쓴이 작성자 2024-06-03 (월) 17:32 17일전 신고 주소
웅 주변에 냉정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ㅠㅠ 당연히 쪽팔려서 내가 말 못 꺼내는거긴하지만
15번 댓쓴이 2024-06-03 (월) 16:32 17일전 신고 주소
어 내친구인줄 걔 텐프로 되고 결국 못빠져나옴 지금도 그일해 절대 못나온다는건 알았으면 하네
16번 댓쓴이 2024-06-03 (월) 16:44 17일전 신고 주소
내말이 좀 쎄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발 담궈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왜냐면 안 겪어보면 너 계속 이렇게 미련남을 것 같거든....
     
     
글쓴이 작성자 2024-06-03 (월) 17:34 17일전 신고 주소
담궜다가 평생 업소녀로 사는거아니야? 하하..사랑 많이 받고자라서 왜 자꾸 어긋날려는지모르겠네
17번 댓쓴이 2024-06-03 (월) 21:09 17일전 신고 주소
예쁜데 왜 업소녀될라그라ㅜㅠㅠ 얼굴이 아까움 ㄹㅇ... 차라리 반수를 시작해...수시를 써보던가
나도 20살때 갔던 첫번째대학교가 맘에 안들어서 ㅈㄴ쳐놀다가 수시써서 운좋게 다른대학 왔는데 대학이 만족되니까 이제 놀러 안다님...
내 케이스는 그냥 대학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었던거임..
대학이 높아지니까 과외구해서 그돈으로 시술다님ㅎ 한달에 나름 그냥알바보다 많이 벌음! 원하는만큼 한번에 관리하긴 부족하지만..
18번 댓쓴이 2024-06-03 (월) 21:18 17일전 신고 주소
피팅모델 같은걸 해보면어때? 외모랑 몸매가 이쁜 것 같으니까  스스로 힘든 길로 가지마!
19번 댓쓴이 2024-06-03 (월) 21:36 17일전 신고 주소
이럴까봐 내가 집안도 보는거쥐 ~
20번 댓쓴이 2024-06-04 (화) 13:40 16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 현실 인터넷에 쳐서 봐봐. 그럼 꿈도 못꾼다 진짜 무서운 세계임
21번 댓쓴이 2024-06-04 (화) 15:39 16일전 신고 주소
세상에 쉽게 버는 돈은 없더라고 화류계도 만만치 않을꺼야
22번 댓쓴이 2024-06-04 (화) 19:51 16일전 신고 주소
위에 댓글이 정말 모든 말을 반영해주는 것 같아 ㅠㅠㅠㅠ 나 20대 후반인데 20대 초반에서 후반 금방 되더라고 .. 나도 예쁜 편이고 대학 때 인기 좀 있었는데 몇 년만 지나도 각자 먹고살기에 바빠서 외모만 보고 만나는 경향은 적어지더라.. 젊음과 예쁨이 영원한 게 아닌데 그 싱그러움을 왜 좋지 않은 곳에 태우려고 해ㅠ 한번뿐이니까 정말 잘 생각해봐 모두가 입을 모아 뜯어말리는 덴 이유가 있어
23번 댓쓴이 2024-06-04 (화) 20:06 16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는 한번 발 들이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하더라... 멋진 외모로 실력까지 키우면 더 멋있을 거 같아!
24번 댓쓴이 2024-06-05 (수) 00:36 15일전 신고 주소
나중에 후회할짓하지말구 그냥 성실하게 살어 욕심부리지말구
25번 댓쓴이 2024-06-05 (수) 16:25 15일전 신고 주소
병원을 다닐 수 있으면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너 스스로 문제를 인식한 것부터가 시작이니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꿔봐
혹시 서울에서 새로 어울리게 된 친구 무리가 노는 거 좋아하면 친구들도 좀 멀리하고 다른 친구 사귀는 게 나을듯
26번 댓쓴이 2024-06-05 (수) 18:48 15일전 신고 주소
내 대학 친구가 딱 너의 글 속의 아이같았는데
정말 너랑 비슷해서 대학친구가 이 글 쓴 줄 알았네,
결국 친구가 동네 바텐더에서라도 일 해보고싶다고
바텐더로 취직하더니
버는 돈이 커지니까 만족못하고 서울 화류계로 취직하드라구
근데 여기서 월 천씩 벌게 되니 그 생활에 적응해서
결국에 좀 더 심한 일 하게되고 돌아올 수 없는 그사세 사람
되긴하드라 지금은 사는 생활이 달라서 연락 끊겼지만
여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너가 발만 담구고 뺄 수 있는지는 절대 장담 못할 거 같아! 20대 출발 선에서 선택 잘 하길 바래
27번 댓쓴이 2024-06-05 (수) 23:17 15일전 신고 주소
내가 보기엔 그냥 본가로 내려가는게 나을것같음...웬만한 사람들은 힘들어도 화류계쪽으로 빠질 생각 안해 근데 아직 어린데다가 돈때문에 죽을것 같은것도 아닌데 벌써 화류계 생각 드는거면 아예 휴학하고 본가 내려가서 심신을 좀 안정시키는게 나아보여..
6번 댓쓴이 2024-06-06 (목) 14:59 14일전 신고 주소
차라리 아나운서 준비해보는건 어떰? 그것도 화려하고 나름 엘리트코스라 건수별로 계약하는 경우는 꽤 잘벌던데
28번 댓쓴이 2024-06-06 (목) 21:08 14일전 신고 주소
잠깐 본가 들어가서 사는건 어떨까...?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면 옆에 누군가가 있는게 좋을 것 같아.
29번 댓쓴이 2024-06-07 (금) 00:39 13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는 진짜 아니야.. 인생 나락이야 거기 발 들이는 순간 네 의지로 쉽게 빠져나갈 수 없을걸 제발 정신차려 지금 그 상황에서 멀리 벗어나보던가
30번 댓쓴이 2024-06-07 (금) 10:50 13일전 신고 주소
승리 ㅂㄴㅆ 사건 알지?? 너가 그런 사건에 연루 될거라고 말하는 건 아니고 너무 위험하단 걸 말하는 거야. 화류계 쪽 일 하면 니 미래 나락가는 건 기본이고 ㅁㅇ 이런 안 좋은 쪽에 너가 손 댈 위험도 있고;;; 지금 당장 뭐 돈이 필요해서 이런 생각 가지는 거일 수도 있는데 미래를 내다봐봐 암담해. 정신 차리고 빨리 이 굴레에서 벗어나!!!!
31번 댓쓴이 2024-06-07 (금) 22:09 13일전 신고 주소
피팅모델이랑 인플루언서도 해봐.. 화류계는 진짜 피폐해져
32번 댓쓴이 2024-06-08 (토) 10:54 12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는 진짜 아니야. 인생 나락가고 빠져나오고 싶어도 못 빠져나와 ㅠㅠ
33번 댓쓴이 2024-06-08 (토) 16:24 12일전 신고 주소
내가 볼땐 이쁜외모면 연예계에 도전해보는건 어때
관리받을돈으로 연기수업하는것도 나을거같아
화류계는 빠지면 진짜 나락까지가
나오지도 못해 ~
34번 댓쓴이 2024-06-08 (토) 23:15 12일전 신고 주소
본가 내려가자 휴학하고, 아님 부모님한테 말해서 머리 깎고 반수학원 들어가자
35번 댓쓴이 2024-06-09 (일) 10:38 11일전 신고 주소
클럽같은 유흥부터 끊어담배는.. 모르겠네 지금은 젊으니까 건강해서 괜찮을지 몰라도 나중에 치아 니코틴 착색되고 비흡연자보다 더 피부노화나 장기 손상이 심하니까.. 건강관리가 최고의 미용 관리이야
글구 님 이쁘니까 알바나 직장 구하기 다른사람들보단 쉬울거야
그리고 대학을 갈지 일을 할지 정하면 되는데 저도 20살때 대학다니다가 중퇴했거든.. 그리고 10년넘게 같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20대 중반에 모아둔 돈으로 대학을 갈지 지금처럼 살지 고민하다가 걍 현실에 안주해서 이렇게 살고있어 ㅎ
암튼 나중에 뭐를 하든 대학 간판은 필요할거고, 나처럼 돈부터 모아봐 중요한 순간에 선택도 돈이 있어야 할 수 있고 결국 본인 몫이니까
36번 댓쓴이 2024-06-09 (일) 14:04 11일전 신고 주소
화류계 ..절대 아니지 지금 주변 친구들부터 서서히 정리해나가는게 나을듯..
37번 댓쓴이 2024-06-09 (일) 17:45 11일전 신고 주소
생각 진짜 짧다...
38번 댓쓴이 2024-06-09 (일) 18:30 11일전 신고 주소
30대 언니 입장에서 봤을떄 존나 생각없고 철없다 ㅋㅋ 정신차려 미친 ㄴ아
39번 댓쓴이 2024-06-09 (일) 20:43 11일전 신고 주소
스무살이 관리한다면 알바같은 걸로 조금씩 모아서 조금씩 받아도 충분하고,
솔직히 스무살이 무슨 관리할 게 있어
경락? 그거 뷰티디바이스로 마사지하거나 셀프마사지 해.
필러도 계속 맞으면 처지고, 리프팅 레이저도 계속 받다보면 근막층 태워져서 어린 나이에 받는 거 좋은 거 아님.
담배가 피부톤, 피부건강, 치아착색,잇몸건강, 폐 등등 좋은 게 하나 없는데 관리하고 싶다며 담배부터 끊어
글쓴이 작성자 2024-06-10 (월) 17:12 10일전 신고 주소
내가 생각해도 미친년같아서 당장 짐싸고 본가내려갔다가 재수기숙학원 들어갈려고 다들 조언 고마워 도움 많이 됐어
40번 댓쓴이 2024-06-11 (화) 12:28 9일전 신고 주소
잘못된 경제관념으로 돈을 허투루 쓰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어지다보면 그럴 수 있어 지금이라도 정신차려야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모습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41번 댓쓴이 2024-06-11 (화) 23:38 9일전 신고 주소
껄떡대는 늙어빠진 쭈구렁탱탱남한테 비위 맞춰주고 애교 부릴 자신 있으면 한 번 해 봐
난 비위 상해서 못하것다
42번 댓쓴이 2024-06-12 (수) 01:58 8일전 신고 주소
마음 다잡고 그냥 공부 다시 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43번 댓쓴이 2024-06-16 (일) 21:40 4일전 신고 주소
화류게 발 한번붙히면 빠져나오기힘들고. 정말 독하게 돈 모아서 나오는사람도 거의없어.  그냥 좋은남자만나 얼굴도 이쁘다며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