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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자꾸 나쁜 생각하게 되요...

글쓴이 2019-08-03 (토) 01:00 4년전 395
반복되는 수술......
하루하루 부모님께 죄 짓는 기분이고 죽고 싶어...
너무 견딜 수 없이 힘든데... 부모님께 의지할 수가 없어...
의지할 곳이 없어... 학교는 어떻게 다녀야할까.... 고등학교는 졸업할 수 있을까?
언니... 나 너무 힘들어... 나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
난 정말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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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1번 댓쓴이 2019-08-03 (토) 23:01 4년전 신고 주소
괜찮아요!! 나중에 부모님께 배로 보상해드리면 되죠! 힘들더랃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정 힘들면 학교 안가도되요 친구들 시선, 소문, 뒷담화, 앞담화 이런거 혹시 걱정되면 한번만 나가보고 도저히 못견디겠다? 그러면 진짜 독학으로 맘 굳게 먹고 검고치고 공부 열심히해서 괜찮은 대학 가면 돼
자퇴하라는 건 아니구 정 힘들다면...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땐 모든 걸 멈추고 쉬어가도 돼! 많이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껄 생각하니 맘이 안좋네요 ㅠㅜ 멀리서라도 행복빌께요 화이팅!! 다 괜찮아질꺼야
2번 댓쓴이 2019-08-03 (토) 02:34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19-08-03 (토) 08:03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번 댓쓴이 2019-08-03 (토) 12:58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19-08-03 (토) 04:51 4년전 신고 주소
어디 수술했는데요?ㅠ많이 심각한거 아니면 마음을 굳게먹고 생각의 전환을 해보세요 분명 장점도 보일거고 희망이 있을거에요
     
     
글쓴이 작성자 2019-08-03 (토) 08:06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3번 댓쓴이 2019-08-03 (토) 12:16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4번 댓쓴이 2019-08-03 (토) 08:51 4년전 신고 주소
취미나 다른걸 배워보는게 어떨까요? 집중할 수 있는 먼가가 생기면 수술에대해 좀 덜 생각하게 될거에요
5번 댓쓴이 2019-08-03 (토) 12:14 4년전 신고 주소
이것저것 열심히 해보세요 ~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거죠!
6번 댓쓴이 2019-08-03 (토) 16:33 4년전 신고 주소
에구ㅠ 아직 한참 좋을 나이인데ㅠ 괜찮아요 토닥토닥 ㅠㅠ
7번 댓쓴이 2019-08-03 (토) 23:07 4년전 신고 주소
이것또한 지나갈 시기이니 너무 낙담말고 취미생활을 찾아봐요ㅠㅠ
8번 댓쓴이 2019-08-04 (일) 04:45 4년전 신고 주소
나쁜마음먹지말아요..마음단단하게 먹고 힘내기를 바래요
9번 댓쓴이 2019-08-04 (일) 21:04 4년전 신고 주소
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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