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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자꾸 나쁜 생각하게 되요...

글쓴이
작성 19.08.03 01:00:02 조회 430

반복되는 수술......
하루하루 부모님께 죄 짓는 기분이고 죽고 싶어...
너무 견딜 수 없이 힘든데... 부모님께 의지할 수가 없어...
의지할 곳이 없어... 학교는 어떻게 다녀야할까.... 고등학교는 졸업할 수 있을까?
언니... 나 너무 힘들어... 나 앞으로 잘 살 수 있을까?
난 정말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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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괜찮아요!! 나중에 부모님께 배로 보상해드리면 되죠! 힘들더랃 낙관적인 태도로 미래를 바라봅시다! 그리고 정 힘들면 학교 안가도되요 친구들 시선, 소문, 뒷담화, 앞담화 이런거 혹시 걱정되면 한번만 나가보고 도저히 못견디겠다? 그러면 진짜 독학으로 맘 굳게 먹고 검고치고 공부 열심히해서 괜찮은 대학 가면 돼
자퇴하라는 건 아니구 정 힘들다면...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땐 모든 걸 멈추고 쉬어가도 돼! 많이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껄 생각하니 맘이 안좋네요 ㅠㅜ 멀리서라도 행복빌께요 화이팅!! 다 괜찮아질꺼야
19-08-0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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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9-08-03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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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9-08-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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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9-08-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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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수술했는데요?ㅠ많이 심각한거 아니면 마음을 굳게먹고 생각의 전환을 해보세요 분명 장점도 보일거고 희망이 있을거에요
19-08-03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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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9-08-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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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글 입니다.
19-08-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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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나 다른걸 배워보는게 어떨까요? 집중할 수 있는 먼가가 생기면 수술에대해 좀 덜 생각하게 될거에요
19-08-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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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열심히 해보세요 ~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사는거죠!
19-08-0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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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ㅠ 아직 한참 좋을 나이인데ㅠ 괜찮아요 토닥토닥 ㅠㅠ
19-08-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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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또한 지나갈 시기이니 너무 낙담말고 취미생활을 찾아봐요ㅠㅠ
19-08-0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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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마음먹지말아요..마음단단하게 먹고 힘내기를 바래요
19-08-04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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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19-08-0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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