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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뭔가 허탈하네

글쓴이 2022-08-12 (금) 09:35 1년전 259
미친듯이 일만하고 살았는데

덕분에 가족빚 다갚고 동생들 시집장가 다보냈는데

뭔가 허탈하네

그때 저런 목표라도 있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갑자기 방향을 잃은 느낌이네...

이제 나를 위해 살아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너무 아끼고 살았더니

갑자기 돈쓰는것도 쉽지가 않타 ㅎㅎ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스스로 많이들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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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2-08-12 (금) 11:55 1년전 신고 주소
고생했어 예사야 예사 자신을 아껴보자 좋은 하루 보내고
2번 댓쓴이 2022-08-12 (금) 16:16 1년전 신고 주소
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정말 고생했어 예사야ㅠㅠ
예사도 충분히 누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자신한테 선물이라도 해보는 거 어때?!
3번 댓쓴이 2022-08-12 (금) 16:31 1년전 신고 주소
오아 진짜 멋있다... 모든 잘 할수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데?!!!
4번 댓쓴이 2022-08-12 (금) 17:12 1년전 신고 주소
남은 인생은 온전히 본인한테 집중했으면 좋겠다 ㅎㅎ 멋있어
5번 댓쓴이 2022-08-15 (월) 01:00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고생하고 보람있는데 내인생 잘사는 것도 중요해서 앞으로 꽃길만 있길 바랄게~!
6번 댓쓴이 2022-08-15 (월) 17:41 1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누군가에겐 이런 생각 드는 사람이니까 자부심 갖고 재밌게 살앙
7번 댓쓴이 2022-08-16 (화) 07:37 1년전 신고 주소
열심히 달리면서 살았넹. 너를위해 살고 돈써두되겟다 이제!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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