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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뭔가 허탈하네

글쓴이
작성 22.08.12 09:35:03 조회 327

미친듯이 일만하고 살았는데

덕분에 가족빚 다갚고 동생들 시집장가 다보냈는데

뭔가 허탈하네

그때 저런 목표라도 있었는데 다 정리하고 나니

갑자기 방향을 잃은 느낌이네...

이제 나를 위해 살아보자고 마음먹었는데

너무 아끼고 살았더니

갑자기 돈쓰는것도 쉽지가 않타 ㅎㅎ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스스로 많이들 아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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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고생했어 예사야 예사 자신을 아껴보자 좋은 하루 보내고
22-08-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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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정말 고생했어 예사야ㅠㅠ
예사도 충분히 누릴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까 자신한테 선물이라도 해보는 거 어때?!
22-08-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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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진짜 멋있다... 모든 잘 할수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데?!!!
22-08-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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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은 온전히 본인한테 집중했으면 좋겠다 ㅎㅎ 멋있어
22-08-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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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생하고 보람있는데 내인생 잘사는 것도 중요해서 앞으로 꽃길만 있길 바랄게~!
22-08-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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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누군가에겐 이런 생각 드는 사람이니까 자부심 갖고 재밌게 살앙
22-08-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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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달리면서 살았넹. 너를위해 살고 돈써두되겟다 이제! 즐겨!
22-08-1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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