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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나는 원래 혼자 다니는게 일상이라

글쓴이 2023-02-13 (월) 06:52 1년전 1902
https://sungyesa.com/new/secret/491595
걍 혼자 식당가기 쇼핑하기 등등 다 걍 하거든
근데 진짜 낯가림 심한 장소가 헬스장이나 운동하는곳
아무도 날 신경 안 쓰겠지만 기구쓰고 이러는거 막 눈치보이고 존나 뻘줌해 (그래서 운동은 공원 타이어 바닥에서 줄넘기하기나 그냥 막 걷기정도 )이런 운동함
약간 내가 느끼기에 헬스장은 운동 마니아들이 싼 가격으로 비가와도 눈이와도 운동 할 수 있는 장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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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건
1번 댓쓴이 2023-02-13 (월) 06:5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597
아 헬스장 진짜 인정.. 기구마다 칸막이 설치하면 좋겠음 서로 신경 안 쓰는 거 아는데 그냥 불편해
2번 댓쓴이 2023-02-14 (화) 10:5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137
유툽에 기구 사용법 자세하게 나와있어! 그거보고 따라하니까 별거아니더라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면서하면 신경도 덜 쓰이고!
3번 댓쓴이 2023-02-13 (월) 17: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821
완전 공감.. 헬스장에서 아무도 나 신경 안쓸텐데 혼자 뻘쭘해서 구석만 맴돌아
4번 댓쓴이 2023-02-13 (월) 12:1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659
익숙해지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나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니까 이게 맞나 싶으면서 민망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
5번 댓쓴이 2023-02-13 (월) 16:3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776
어 맞아... 나 헬스하는데 기구 못쓰겠어서 맨날 그냥 유산소운동만 조져...ㅋㅋㅋ
6번 댓쓴이 2023-02-13 (월) 16:5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798
나도 그런데 ㅜㅜ 그애서 오히려 헬스장 가서 기 안죽으려고 일부러 더 당당한척 하고 댕김
7번 댓쓴이 2023-02-13 (월) 22: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931
아 헬스장 인정... 혼자 괜히 기구 할 떄 이 게 맞나 싶고 내가 틀리게 하고 잇을ㅋ가봐 뻘쭘함.. 그래서 러닝만 타고 올때 많음 ㅎ
8번 댓쓴이 2023-02-13 (월) 23:4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983
난혼자다니는거좋아서어디든상관없어 자유롭고너무좋아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3-02-13 (월) 23:4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1985
나도 좋아하는데 헬스장은 기구 쓸지를 모르니깐 괜히 신경 쓰이더라고 ㅎ
9번 댓쓴이 2023-02-14 (화) 04:4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109
나도 처음에 헬스장에서 쫄고 그랬는데..
운동잘하는 사람들이 기구쓰는거 스캔하고 따라함ㅎㅎ
10번 댓쓴이 2023-02-14 (화) 12:1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188
나도 헬스장은 유독 그렇더라ㅋㅋ 다른건 딱히 신경안쓰는데
11번 댓쓴이 2023-02-14 (화) 13:3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207
나도 처음에는 헬스장에서 내가 제일 뚱뚱하겟지 하고 괜히 신경쓰이고 그랫는데 지금은 내 운동자세가 맞는지 그것만 생각하면서 운동해!
정말로 다들 자기 운동하느라 바뻐
12번 댓쓴이 2023-02-14 (화) 15: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299
그럼ㆍ닌서 나는헬창이되었지..증말
되고나면 근육통즐겨
13번 댓쓴이 2023-02-14 (화) 22: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394
아직 운동하는거 어색해서그래ㅋㅋㅋ익숙해지면 그냥 내가 못하면 못하려니 운동이 잘되는날엔 잘되려니 함
14번 댓쓴이 2023-02-15 (수) 14:1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669
맞아 ㅋㅋ나도 민망해 ㅠㅠ 막 내가 못하고 틀릴까봐 그것도 신경쓰이고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2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91
특히 난 기구 쓰는 운동 뻘쭘해
15번 댓쓴이 2023-02-15 (수) 16:0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735
난 헬스장 혼자 못가 ㅠㅠ가도 러닝 찔끔하고 도망감 차라리 한다면 피티나 따로 코칭 받는 운동 위주로 하려고함...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1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90
뭔가 민망해 나는
16번 댓쓴이 2023-02-15 (수) 17:0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792
나는 헬스장이 오히려 편하던데 아는 사람만 안만나면ㅋㅋㅋ신기하다!!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1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89
낯가려
17번 댓쓴이 2023-02-15 (수) 19:0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841
나는 헬스장에서 옆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괜히 눈치보임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1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88
맞아 괜히 그래
18번 댓쓴이 2023-02-15 (수) 20:4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880
여대 근처 헬스장으로 가면 뉴비도 ㅈㄴ자연스럽게 스르륵 녹아들 수 있는뎅..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1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87
난 대학생이 아니라서 나가라 할 거 같인
19번 댓쓴이 2023-02-16 (목) 00: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2942
막상 계속 해보면 금방 익숙하고 눈치안보게될걸 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1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86
푹 빠지고싶다
20번 댓쓴이 2023-02-16 (목) 17:1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82
나도 눈치 보기 싫은데 눈치 보게돼 ㅠ 짜쯩 ㅠㅠ눈치 안보고 싶다!!!
     
     
글쓴이 작성자 2023-02-16 (목) 17:1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185
나 상상에선 지방없는 배에 11자 복근 딱 장착하고 근려운동 조지고 런닝 전속력으로 뛰고 있는데 현실에선 런닝에서 넘어질까봐  손잡이도 못 놓고 걸음
21번 댓쓴이 2023-02-17 (금) 10:5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411
익숙해지면 괜찮은데 나 자신을 헬스장 npc라고 생각해ㅋㅋ
22번 댓쓴이 2023-02-17 (금) 18:0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581
헬스장 안 가본 1인이라;; 나는 혼자 쇼핑하는게 뻘쭘하고 힘들더라구.. 그래서 백화점같은데는 피함
23번 댓쓴이 2023-02-17 (금) 21:4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678
나도,,, 운동 잘 못해서 괜히 남들이 볼까봐 낯가림 정작 남들은 신경도 안쓸텐데
24번 댓쓴이 2023-02-17 (금) 22:3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729
나도 그래 ㅋㅋㅋ 그래서 헬스장 몇달 다니다가 금방 그만둠... 운동 혼자 하기도 어렵고 재미가 없어서... 복학 전에 PT 받아보려고
25번 댓쓴이 2023-02-18 (토) 14:4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853
난 해외여행도 혼자 가는게 좋은게 내 기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ㅇㅏ. 헬스 깔짝거리다가 요가로 옮겼는데 너무 맘편하고 좋아..!
26번 댓쓴이 2023-02-19 (일) 01:1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3962
처음엔 그럴수있지만 계속 이겨낼려고 하면
다른부분에서도 나아지는 모습이 보일거야
27번 댓쓴이 2023-02-20 (월) 09: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4248
나도 공감해..그래서 사람 없는 시간대로 골라서 가고있어
28번 댓쓴이 2023-02-21 (화) 09:4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4639
맞아... 다들 날 신경 안 쓰겠지만 내가 신경쓰이는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
29번 댓쓴이 2023-02-22 (수) 23:2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5378
나도 그래 ㅠㅠㅠ 그래서 일부러 좀 사람 없는 시간대에 가고그래
30번 댓쓴이 2023-02-23 (목) 17: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5658
헬스장 인정 ㅠ..괜히 내가 못하니까 나 보고 풋 할까 걱정 ..ㅋㅋㅋㅋㅋ
31번 댓쓴이 2023-02-23 (목) 17:5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5682
칸막이 있음 좋겠다 뭔가 신경쓰이긴 해
32번 댓쓴이 2023-02-24 (금) 10:1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95823
웨이트 하다가 트레이너가 자세 교정해드려도 되냐고 들으면 교정받고 유산소 하러가는 헬스장 소심이 나뿐인 줄 알았는데 많아서 다행이다 헬스장 먼가 뻘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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