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손절이
한번에 칼자르는 듯 손절이 아니라, 연락 빈도수 줄여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끊는거 의미!!!
1. 그 친구도 본인이 예민한 성격인거 알고 스스로 인정함.
2. 너무 지나치게 사소한 것 까지 계산하고 따지면서 본인이 스스로 피곤할 일을 만드는 것 같음...내가 보기엔 그럼
3. "나는 항상 정직하고 올바르고 남에게 한톨조차의 피해조차도 안끼치는데, 왜 남들은 나에게 피해를 끼치는거야?" 라고 맨날 말함
근데 내가 지적을 안했을 뿐, 얘 나한테 본의아니게 피해끼친거 되게 많음 (ex: 내 신상 SNS에 간접적으로 공개해서 곤란해짐)
4. 사소한 말이나 행동에 지나치게 의미부여하고 "지금 얘 나 저격한거야?" 이럼
5. 자기 기분에 따라서...본인이 기분 안좋으면 나한테 틱틱대거나 진짜 별거아닌거 가지고 지적질 엄청함
예시
나 : 아~ 맞다 그때 너 카페 일 해봤다고 했었나?
그 친구 : 아니 그건 일이 아니라 '알바'고 ㅡㅡ 말조심해야지
나 : 아...응
이 친구 장점은 그래도 가끔 내가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잘 도와주려고하고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