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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정신과 가는거

글쓴이 2025-07-02 (수) 14:07 21일전 354

https://sungyesa.com/new/secret/738818

고민중인 예사 있으면 난 무조건 가보는 거 추천해..
4년동안 괴로워했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엊그제 병원가서 약 받아온거 먹고 자고일어나자마자 진짜 몇년동안 힘들었던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 느낌?? 아예사라지고 눈물도 안나 더이상 나쁜 충동들도 안 들고.. 신기..

아 단점은 우울한 생각 말고 다른 생각들도 사라짐...멍하니 있으면 시간 쑥쑥가버리고 엄청 졸려..근데 난 공황증상이 너무 심했어서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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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25-07-02 (수) 15:55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855

난 공황 심한데 악으로 깡으로 이겨내는중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감히 공황따위가 나를? 이런 생각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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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02 (수) 17:24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870

멋지다ㅠㅠ..난 그러지 못했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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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5-07-02 (수) 19:53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904

뭔가 글을읽는데 자신을 이겨낸것같아서 칭찬해주고싶다 ㅎㅎ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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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02 (수) 20:07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915

헐.....사실 아직은 조금 힘들어서 울고잇다가 이 댓글 봣는데 너무 감동이야ㅠ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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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5-07-02 (수) 19:56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906

근처에 좋은 곳이 없어서 고민인데 나도 얼른 가야겠다 먼곳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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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02 (수) 20:07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916

응!!! 진짜 생각보다 분위기도 편하고 괜찮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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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5-07-02 (수) 22:38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8964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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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작성자 2025-07-03 (목) 07:33 2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9082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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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5-07-03 (목) 05:00 2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9060

난 분노조절장애, 성인 adhd 때문에 정신과가서 약 먹은 지 2년 정도 됐나? 진짜 완전 좋아 ㅋㅋㅋㅋ 진작 더 일찍 갈 걸 그랫어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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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5-07-03 (목) 15:29 20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39248

오 나도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는데
주변에서 조금 힘들어하면 버티지말고 무조권 병원가라고 말해..
근데 아직 인식이 그런걸까.. 권유하면 엄청 놀라면서 그정도 아니라고 버티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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