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다
포토후기
병삼이
Life
실견적
이벤트

[일반잡담] 정신과 가는거

글쓴이
작성 25.07.02 14:07:11 조회 278

고민중인 예사 있으면 난 무조건 가보는 거 추천해..
4년동안 괴로워했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엊그제 병원가서 약 받아온거 먹고 자고일어나자마자 진짜 몇년동안 힘들었던 불안하고 초조한 생각? 느낌?? 아예사라지고 눈물도 안나 더이상 나쁜 충동들도 안 들고.. 신기..

아 단점은 우울한 생각 말고 다른 생각들도 사라짐...멍하니 있으면 시간 쑥쑥가버리고 엄청 졸려..근데 난 공황증상이 너무 심했어서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씀

스크랩+ 0
이 글은앱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앱설치하기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0건
난 공황 심한데 악으로 깡으로 이겨내는중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감히 공황따위가 나를? 이런 생각으로 살아
25-07-02 15:55
이모티콘
멋지다ㅠㅠ..난 그러지 못했으ㅠㅠㅠ
25-07-02 17:24
이모티콘
뭔가 글을읽는데 자신을 이겨낸것같아서 칭찬해주고싶다 ㅎㅎ 응원해!!
25-07-02 19:53
이모티콘
헐.....사실 아직은 조금 힘들어서 울고잇다가 이 댓글 봣는데 너무 감동이야ㅠㅠ 고마워
25-07-02 20:07
이모티콘
근처에 좋은 곳이 없어서 고민인데 나도 얼른 가야겠다 먼곳이라도
25-07-02 19:56
이모티콘
응!!! 진짜 생각보다 분위기도 편하고 괜찮아 화이팅!!
25-07-02 20:07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5-07-02 22:38
이모티콘
* 비밀글 입니다.
25-07-03 07:33
이모티콘
난 분노조절장애, 성인 adhd 때문에 정신과가서 약 먹은 지 2년 정도 됐나? 진짜 완전 좋아 ㅋㅋㅋㅋ 진작 더 일찍 갈 걸 그랫어 약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
25-07-03 05:00
이모티콘
오 나도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정신과 다녔는데
주변에서 조금 힘들어하면 버티지말고 무조권 병원가라고 말해..
근데 아직 인식이 그런걸까.. 권유하면 엄청 놀라면서 그정도 아니라고 버티더랑...
25-07-03 15:29
이모티콘
병원 이벤트 더보기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
PC버전
|
로그인
|
문의및제휴
SUNGYESA
광고제휴sungyesacom@gmail.com
0
회원가입
쪽지
포인트
스크랩
  성예사
  커뮤니티
  성형후기
  평판찾아삼만리
  병원&닥터
  전문의상담
  성형자료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