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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개를 묶어 놓는 사람들

글쓴이 2023-01-29 (일) 20:13 1년전 327

앞 집 문 앞에 쇠줄로 묶여있는 대형 믹스견이 있어서 지나다닐 때마다 보여. 그 개를 쳐다보며 지나가면 그 개도 나랑 눈을 맞추며 끝까지 쳐다보는데 더 불쌍해. 항상 멍 하게 앉아 있고 추운 날씨에 옷도 안 입히고.. 365일 24시간 내내 한 곳에서 생활하는 개가 너무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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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3-01-29 (일) 20:36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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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안시키나....
따뜻한 보금자리라도 만들어주지ㅡㅡ
어휴......불쌍하긴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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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3-01-29 (일) 22:4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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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사람들이 생각이 없고 배려가 부족해서 그래;;; 개를 그냥 소유물로 생각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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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3-01-30 (월) 05:19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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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ㅠㅠ 그 강아지 너무 불쌍한데.. 사람들 진짜 못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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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3-01-30 (월) 08:58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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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ㅠ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더 개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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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3-01-30 (월) 10:44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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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개들 넘 불쌍ㅠㅠ 내가 나서서 풀어주고싶을정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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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01-31 (화) 16:25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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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렇게 키울거면 왜 키우는지 모르겠어....문지기로 생각하나 너무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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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3-02-08 (수) 21:0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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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기만 해도 맘아프고 너무 짜증나더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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