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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개를 묶어 놓는 사람들

글쓴이
작성 23.01.29 20:13:37 조회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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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 문 앞에 쇠줄로 묶여있는 대형 믹스견이 있어서 지나다닐 때마다 보여. 그 개를 쳐다보며 지나가면 그 개도 나랑 눈을 맞추며 끝까지 쳐다보는데 더 불쌍해. 항상 멍 하게 앉아 있고 추운 날씨에 옷도 안 입히고.. 365일 24시간 내내 한 곳에서 생활하는 개가 너무 불쌍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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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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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안시키나....
따뜻한 보금자리라도 만들어주지ㅡㅡ
 어휴......불쌍하긴해ㅜㅜ
23-01-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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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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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사람들이 생각이 없고 배려가 부족해서 그래;;; 개를 그냥 소유물로 생각하니깐
23-01-29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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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주소복사
헐 ㅠㅠ 그 강아지 너무 불쌍한데.. 사람들 진짜 못됐음
23-01-3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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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주소복사
그러니까ㅠ동물을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더 개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23-01-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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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주소복사
그런개들 넘 불쌍ㅠㅠ 내가 나서서 풀어주고싶을정도ㅠㅠ
23-0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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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주소복사
진짜 그렇게 키울거면 왜 키우는지 모르겠어....문지기로 생각하나 너무 짜증난다
23-01-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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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주소복사
진짜 보기만 해도 맘아프고 너무 짜증나더라......ㅠㅠ
23-02-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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