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마른 사람 보면 기죽는 사람 있어?ㅋㅋㅋ

글쓴이 2023-07-11 (화) 19:29 10개월전 499
난데 남친이 자기 친구랑 친구 애인들이랑 같이 여행가자고해서 갔는데 거기 언니들이(남친친구의 애인들..) 엄청 날씬한거야
나는 어깨가 넓은 편인데 다들 좁~적당해서 여리여리한 느낌 나고 나보다 훨씬 잘 꾸며서 기죽었는데 다들 이래?ㅠ 내가 요즘 살쪄서 자존감이 낮은건가

897,602
2,604,801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6건
1번 댓쓴이 2023-07-11 (화) 20:46 10개월전 신고 주소
나도 한 덩치해서 그 맘 이해해..살뺀다고 해서 뼈가 줄어드는게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더라고.. 키랑 몸 둘다 커서 사진찍으면 먼가 손가락으로 사진 늘릴때처럼 대각선으로 늘려놓은 느낌이야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3-07-12 (수) 00:45 10개월전 신고 주소
나는 키 평균 몸무게도 그럭저럭 평균인데 어깨때문에 전체적으로 겁나 부해보여ㅠㅠㅠ 사진 찍으면 다른 여자애들은 여리여리한데 나만 어깨장군임ㅠㅠ
2번 댓쓴이 2023-07-12 (수) 00:36 10개월전 신고 주소
건강한거 좋아하는 남자들이 더 많아
     
     
글쓴이 작성자 2023-07-12 (수) 00:49 10개월전 신고 주소
내 남친은 살 좀 빼라하던데….
참고로 나 55였을때도 살 좀 빼라고 함
남친 친구 애인분들도 다 40~50초반대이고 아이돌 중에서도 골격 여리여리한 카리나 이런 사람 좋아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
3번 댓쓴이 2023-07-12 (수) 11:26 10개월전 신고 주소
어깨가 넓은거면 옷으로 충분히 보완하던가 스타일링을 바꿔봐! 근데 남친이 예사보고 살빼라 뭐라 하는 건 좀 .. ;;
4번 댓쓴이 2023-07-12 (수) 11:59 10개월전 신고 주소
스타일만 좋아도 사람이 더 태가 나보이긴 해 남이랑 비교하지말고 그냥 자신감을 가져 난 다른 매력이 있어 하면서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