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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다이어트ㅜㅜ

글쓴이 2019-03-17 (일) 22:11 5년전 287
지금 162에 48키로예요
얼마전까지 50에서 51왔다갔다했는데
삭센다랑 필라테스하면서 살뺐어요
솔직히 통통하지도 뚱뚱하지도않은데
몇년째 다이어트만 집착하면서 하고있어요
엄청 마르고싶어요
진짜 뼈밖에없다 이런말들을정도로
남들이보면 옆에서 욕해요ㅋ이몸에 어디 뺄살이있냐고
근데 이건뭐 정신적으로 문제가있나?싶을정도로
다이어트에집착하는제가 요즘좀 심각한것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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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19-03-18 (월) 09:52 5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ㅠ 다이어트에 집착하는걸 본인이 느낄정도면 힘드시겠어요!!
2번 댓쓴이 2019-03-18 (월) 14:26 5년전 신고 주소
162에 48이면 살이 정말 많이 없으실거같은데..
주변에서 살얘기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심해요..
저도 노력 열심히해서 마른편인데 자꾸 옆에 그런얘기 하는 사람있을수록 더 집착하게되고
스트레스도 너무받고 힘들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니까 자꾸 부어서 괜히 더 살쪄보이고..
이제는 그런사람들이랑 말도 안섞는데
그러니까 그때 내가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었나 하면서 세상 편하게 살아요ㅋㅋㅋ
운동도 몸 결리거나 찌부둥할때만 기분좋게 하고ㅋㅋㅋ
다른사람들하고 그런 대화를 점점 줄이고 안하시는걸 추천해요
3번 댓쓴이 2019-03-18 (월) 15:34 5년전 신고 주소
네 심리적인 문제네요. 자기 자신에 관대해지는 길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말이 쉽죠.
4번 댓쓴이 2019-03-18 (월) 15:43 5년전 신고 주소
162에 48이면 지금도 많이 마르신거 아닌가요.. 부럽네요 ㅠ
자기 만족의 차이겠지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셔요 지금도 충분히 남들은 부러울 몸매세여~~
5번 댓쓴이 2019-03-18 (월) 18:22 5년전 신고 주소
162 48이면 마르신건데.. 부러워요 그 몸무게 ㅠㅠ ㅠㅠ
6번 댓쓴이 2019-03-18 (월) 18:24 5년전 신고 주소
다이어트가 진짜 심리고통이 크죠 ㅠ 꼭 건강하게 빼셔서 건강하게 유지했으면해요
7번 댓쓴이 2019-03-18 (월) 20:08 5년전 신고 주소
건강이 최고에요 ㅠㅠ 너무 심하게 다이어트 하지말앗음하네용 ㅠㅠ
8번 댓쓴이 2019-03-18 (월) 20:34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보통몸인데 자꾸 살찐거같은기분.다이어트는 평생인거같아요.ㅠ
9번 댓쓴이 2019-03-18 (월) 23:39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맨날 많이 먹고 나면 후회하고, 왜 먹었나 싶고... 더부룩한 느낌도 너무 싫고ㅠ.ㅠ 평생을 다이어트와 함께 하고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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