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외모 비하하는 사람들

글쓴이 2025-04-20 (일) 11:17 7일전 1523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24
집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옮기고 나서는 안 듣지만....
지방에 있을 때는 외모 비하 좀 들었음.
다 그러는 건 아니고, 같은 대학교 사람들이.
요즘에는 시술도 좀 받고, 머리 2주에 한 번씩 디자인컷으로 자르고, 폼클렌징 스킨 로션 매일 하고, 눈썹정리도 하고, 쌍수도 하고 그러니까 외모 비하가 많이 줄었어.
하지만, 외모 관련 트라우마는 남아 있어.
그럼에도 계~속 외모비하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거야?
ㅅㅅ 횟수 묻고....
정말 듣기 싫거든.
경상도 놈들 중에 일부 보면 여미새 기질 있고 생각이 외모만능주의로 꽉 차 있는 거 같음.
걔들은 그냥 머릿속이 ㅅㅅ랑 이성으로 가득 차 있음.
그냥 다른 걸 보려고 하질 않음.
4년제 대학교 애들이 무슨 전문대보다 못한 사람들 같음.
나는 남자임. 30대 초반.
나의 과거 찌질한 이미지를 계속 연상해서 그래?
병원 가니까 외모로 고민할 정도 아니라고 그러던데....
손절은 했는데, 앙금은 쉽게 지워지지 않네.
자신감도 안 생기고...

[눈성형] 612 자연유착 눈성형
-섬세한 수술진행으로 풀림 걱정을 줄인 자연스러운 유착 -원하는 라인에 따라 맞춤 디자인 -눈을 감아도 …
루호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3,755,518
390,000
[윤곽성형] 삼사오 안면윤곽
삼사오 박종림 대표원장 단독 진료
삼사오성형외과의원 서울 역삼동 2,772,160
3,300,000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44건
1번 댓쓴이 2025-04-20 (일) 11:26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26
그건 진짜 멍청하고 미개해서 그런 거임 농담이 아니고 의학적으로 보면 뇌의 전두엽이 좀 비활성화되면서 세상의 규범 규칙 예의와 관련된 기본적인 합리적인 판단이 불가능하단 말야? 한국 오지랖 문화+멍청함의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하면 됨
1
     
     
글쓴이 작성자 2025-04-20 (일) 12:04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30
ㅋㅋㅋㅋ 미개하다는 표현 적절하다. 합리적이지 않고 항상 자기 기분과 쾌락만 추구하는 아주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들이었던 거 같음. 오지랖 문화 + 멍청함 + 미개함 다 섞였네
          
          
1번 댓쓴이 2025-04-20 (일) 12:20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31
맞아 진짜 ㅋㅋㅋㅋ더군다나 요즘같이 sns랑 쇼츠 릴스로 전두엽이 더 제 역할을 못하거든 사회가 구조적으로 점점 천박해지는 경향도 있음
 나도 그런 인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살아서 쓰니한테 진짜 공감많이 되거든 그래서 댓글 달았어 근데 내가 보니까 그런 인간들은 딱 말하는 꼬라지에 상응하는 팔자대로 살더라 우리한텐 우리같은 착한 사람들이 다가와줄 거야 걱정하지 마!
               
               
글쓴이 작성자 2025-04-20 (일) 12:41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34
고맙다... 나만 이런 일 겪는 게 아니었구나. 착하게 바르게 사는 게 훨씬 좋긴 좋더라.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남들이랑 비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저런말 하더라. 어차피 집에 혼자 있으면 아무 소용없는데 ㅋㅋ
2번 댓쓴이 2025-04-20 (일) 13:49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47
신경 안쓰면 될 일인데 굳이굳이 표현해서 상대한테 상처주는거 진짜 이해 안됨..
1
2번 댓쓴이 2025-04-20 (일) 13:50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48
예사야 힘내 너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는 사람이야~!~!~!
3번 댓쓴이 2025-04-20 (일) 14:47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56
그게 경상도만 그런건 아닌거같음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
     
     
글쓴이 작성자 2025-04-20 (일) 14:50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58
경상도가 좀 더 그런 경향이 심한듯... 성질 진짜 말도 못함.여기서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음. 누구 닮았다, 어떤 스타일이다 이 정도는 얘기해도 그거에 대해서 깊이 파고드는 사람은 없었음
4번 댓쓴이 2025-04-20 (일) 17:25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799
관리한게 티가 나잖아 ㅋㅋ 지 외모는 노력도 안해서 시궁창인데 상대는 점점 빛이난다? 자기보다 나아지는 게 싫은거.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던 내 자존감지킴이를 잃기 싫어서 이악물고 가스라이팅하랴는거 같네
5번 댓쓴이 2025-04-20 (일) 18:40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833
ㅇㅈ 누가 못생긴거 모르냐.. 어렸을때 못생겼다고 놀림받아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외모칭찬 들어도 반감생겨
     
     
글쓴이 작성자 2025-04-20 (일) 18:59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839
어렸을때 잘생기고 예쁘기가 쉽지가 않잖아. 아기 때 아니면. 진짜 누가봐도 괜찮은 애들은 연예인, 모델, 방송 직업 하는 거고... 안 그래? ㅋㅋㅋ 그리고 막말로다가 외모 좋은 사람들치고 요즘 성형, 시술 안하는 사람 어딨겠어? 외모 괜찮아도 성형해서 더 좋아질려고 기를 쓰는 데
          
          
5번 댓쓴이 2025-04-20 (일) 19:03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841
ㄱㄴㄲ 내말이! 지금 생각해보면 예쁘고 잘생겼던 애들은 별로 없고 놀렸던 애들이 오히려 못생기고 뚱뚱했았는데 에휴
               
               
글쓴이 작성자 2025-04-20 (일) 19:12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846
나는 유튜버 오마르 님 말이 맞다고 생각함. 성형해서 더 잘생기고 예뻐지면 ㅈㄴ 멋있고 박수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 얘기하는데, 나는 여기에 필히 공감!! 성형 싫어하는 사람들 있지. 그 사람들은 계속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살면 되는거라고 생각. 성형이 꼭 못생겨서 또는 외모 때문에 괴로워서 한다는 생각도 정말 구시대적인 발언 같음. 그냥 컴플렉스 해소 차원에서 하는 경우도 많은데
                    
                    
5번 댓쓴이 2025-04-20 (일) 19:50 7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853
ㅇㅈ 성형도 나름 각자의 이유가 다른데ㅋㅋㅋㅋㅋ 거액주고 수술 성공하면 당연히 박수받아야지 그럼 시간,돈 온갖 정성을 들이고 부작용까지 다 감수해서 받은건데ㅋㅋㅋㅋㅋ
6번 댓쓴이 2025-04-21 (월) 11:54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949
그거 걍 그 사람들 인성이 별로인거지 그러니 그러려니 해~ 요즘은 사람 인성 별로면 그렇게 물어보는게 다반수인데 뭘ㅇㅇ
     
     
글쓴이 작성자 2025-04-21 (월) 11:57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2954
그냥 원래 그런 사람들 같음~ 지들 얼굴은 안 되돌아보면서
7번 댓쓴이 2025-04-21 (월) 21:32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161
외모비하해서 이번에 수술했는데 너무 많은 부작ㅇ룡으로 힘들어하고있어. 미칠것같은데 ㅠㅠ
1
     
     
글쓴이 작성자 2025-04-21 (월) 21:49 6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170
아.... 많이 힘들겠다. 토닥토닥. 나이 들면서 생각해 보니, 칭찬을 하는 건 서로 좋다고 생각하는데 상처 주고 비하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 감. 상처만 남을뿐인데.... 나도 과거 기억 때문에 울화가 생겨서, 누가 나한테 상처주면 크게 화내는 거 같음. 화를 내면 그 순간에는 마음이 개운한데, 그 시간이 지나면 후회됨
8번 댓쓴이 2025-04-22 (화) 06:00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228
내가 경상도,수도권 다니면서 느낀건데
친하다 생각하면 상대외모입에담기 시작하는거같아
경상도는 친하다 생각하는게 더빠른듯
     
     
글쓴이 작성자 2025-04-22 (화) 08:48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235
ㅋㅋㅋㅋ 수도권 다니면서는 그 정도로 상대외모에 집착하는 사람 못 본듯. 그냥 누구 닮았다고 얘기하거나 칭찬하거나 이 정도지.... 막 비하하는 사람은 못 본듯
9번 댓쓴이 2025-04-22 (화) 11:49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272
상대 외모든 뭐든 비하하는 사람은... 상대하지마!!!
     
     
글쓴이 작성자 2025-04-22 (화) 12:15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273
ㄹㅇㄹㅇ.... 비하하는 사람은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인것
10번 댓쓴이 2025-04-22 (화) 22:10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452
경상도 좀 심하긴 한듯 인정. . 수도권이 깨어잇는사람 많은듯
     
     
글쓴이 작성자 2025-04-23 (수) 00:30 5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475
그쪽 지방에 건달들이 많지.... 논산훈련소 있을 때만 해도 그쪽 지방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그 사람들 대부분 얼평, 여자 얘기로 밤을 꼬박 새우고 그랬음. 여기 사람들은 아주 적나라하게 외모평가하고 순위 매기고 그러진 않아서 참 좋은 거 같음 ㅎㅎ
11번 댓쓴이 2025-04-23 (수) 20:31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601
결혼 여부 남친여부도 묻더라... 아니
그러면서 그러니 저출산이 어쩌고 아니 나한테 머해주고 애 낳으라고 하는거야? 속으로 생각함
내가 애 낳는게 의무야?
더 웃긴거 내가 다른 부서에 인수인계 받는다고 그 남직원이랑 친하게 지냈더니 업무를 공유하고 물어야 되니깐
그 부서장이 나보고 둘이 사귀냐며... 그래서 그 회사 관뒀어 결국은 그거 신고 하려다 말았어
그 직원 유부남이고 난 미혼이다. 심지어
머눈엔 머만 보이나 싶었다.
     
     
글쓴이 작성자 2025-04-23 (수) 21:20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612
마음이 안 좋았겠네... 내가 겪은 일은 같은 남자들끼리라 대화의 선 넘는 정도가 더 심했음. 직장에서 그러면 안되는 데 말이지.... 매너가 없네
          
          
11번 댓쓴이 2025-04-23 (수) 21:24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615
참고로 경상도야 여기 나름 준공기업인데 그냥 튀어야 겠다고 맘들더라.
뒤도 안돌아 보고 튀었어 그래서
난 항상 남직원들이랑 잘 지내거든 원래
근데 잘 해주는걸 어떻하라는거야? 다들 도와주려고 하고 그런 편인데...

응 저출산은 우리 부서장이 저러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5-04-23 (수) 21:26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616
궁금해서 질문은 할 수 있지만, 저출산은 좀 너무 나간듯... 오지랖이 심하네
                    
                    
11번 댓쓴이 2025-04-23 (수) 21:29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619
그러니깐 내가 머 애 낳는 기계도 아니구
나한테 멀 해줬다고
                         
                         
글쓴이 작성자 2025-04-23 (수) 21:38 4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621
사적으로 친한 사이끼리 그 얘기 했으면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수도 있겠는데, 직장에서 그랬어서 아주 황당하겠네. 사적으로 얘기하는 건 사람들 이목이 집중되거나 하는 건 없으니까. 직장은 소문도 잘 나는 구조인데, 참 ㅈㄹ 맞은 곳이네
12번 댓쓴이 2025-04-25 (금) 11:10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924
나 경상도 출신인데 인정함.. 나 경상도
토박인데 남자들 여자 얼평몸평 진짜
심하고 자기들끼리 ‘누구누구 개빻았네 몸매는 어쨋네’
이러는거 여자들 듣는데서 앞에서 대놓고 함
물론 나 여자고 내 경험담^^ 근데
지들은 그렇게 남 품평질 하면서 뭐라도 된거마냥
여자한테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고 생각하더라 ㅋ
     
     
글쓴이 작성자 2025-04-25 (금) 12:09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932
그냥 원~래 그런곳이라고 생각하게 됨. 처음에는 내가 만만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좀 무섭고 차가운 모습을 보여도 안 바뀌더라고. 내가 좀 성숙하지 못했던 탓도 있고. 자기들끼리 그러는 거야 이해하는데, 대놓고 그러는 건 좀 비매너같다는 생각. 여기 와서는 일단 그런게 없고, 가식적이라고 느끼는 부분도 조금 있지만 뭔가 평화로움. 경상도 사람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목소리 큰 게 다 그런거 아닐까 싶네. 나도 가끔 들으면 좀 '와 이건 너무 듣기 힘든데' 싶은 말이 들리고 그랬어. 그냥 숨만 쉬면 비하하고 망신주고 부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냥 그게 자기들 딴에는 친해지는 거라고 합리화하는 거지. 외모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그럼. 진짜  미개하지
          
          
12번 댓쓴이 2025-04-25 (금) 12:27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935
와 마지막 문단 핵심이다 숨만 쉬면 비하하고 망신주고 부정적 분위기
조성하는거 쓰니가 말한거 뭔말인지 난 정확하게 이해함 쓴이가 잘아는구나..
그냥 못배워 처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해 ㅠㅠ 나도 직장 때문에 수도권
왔는데 지방 있다가 수도권 오니깐 확실히 그런 사람들 거의 없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5-04-25 (금) 12:41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3938
그치그치. 여기는 칭찬을 하지, 비하하는 건 잘 없더라... 내가 대구에서 많이 겪어보니까 정말 살 곳이 못 되는 동네 같음. 수성구는 그나마 교육 지역이라 나은데 북구 서구 이런데는.... 말도 못 해. 처음에는  내가 너무 예민하고 섬세하고 부정적인가 싶었는데, 그렇게 느끼는 게 당연한 거였어. 나도 말은 투박하게 시원하게 하고 웃음소리도 큰 편이고 남들이 전혀 내가 상처 안 받을 걸로 예상하는데, 마음은 여린 편 ㅠ 나는 속앓이가 많은듯. 여자는 친구들과 그런 얘기하면서 속상한 걸 풀지만, 남자끼리 그런 얘기하면 소심하다, 예민하다고 욕 겁나 처먹음 ㅋㅋㅋ
13번 댓쓴이 2025-04-26 (토) 02:09 2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080
수준이 낮아서...
14번 댓쓴이 2025-04-26 (토) 14:37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132
수도권 가면 그런거 줄어들어?
나 지방광역시 사는데 그런 말 너무 많이 들어서 스트레스야
너가 여기서나 이쁜거지 서울 가면 아무것도 아닌 그냥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1 이다 이런식의 말 너무 많이 들어..
     
     
글쓴이 작성자 2025-04-26 (토) 15:45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137
서울에 잘 꾸미는 사람 많지. 외국인들이 많이 유입된 것도 상향평준화에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함. 나는 여기서는 외모에 대한 언급이 그렇게 많이 없는 편인데(클럽에서 잘생겼다고 하고, 많이 어려보인다, 배우 누구 닮았다, 중국인 느낌 있다 이게 여기서 들은 말의 전부) 지방 거기는 사람들이 무식하고 천박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숨만 쉬면 비하하고 무시하고 하찮게 여기고(쟤가 무슨 연애를 해, 쟤가 뭘 할 수 있다고, 성형하면 애들 다 싫어한다, 성형하지 말고 그냥 주제에 만족하고 살거라 뭐 이런식으로) 쌍욕은 기본이었지. 그 중에서도 외모 언급이 대부분. 여기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없어. 적어도 사람 인격을 비하하거나 쌍욕하거나 무시하진 않거든. 다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사는 것 같음. 너무 그렇게 정에 연연해서 살지 않음. 나쁘게 말하면, 개인주의에 약간 가식적인 면은 있음. 그래도 안 싸우고 평화롭게 지낸다는 점에서참 좋은 거 같음. 사람들이 좀 깨어 있음
15번 댓쓴이 2025-04-27 (일) 01:24 1일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44
앟ㅎㅎ그거 그냥 그 사람들이 외모에 열등감 있는거야. 쓰니 외모비하 한 사람중에 예쁘고 잘생긴 사람 하나 없다고 확신함. 지들도 못생기고 외모에 관심 많은데 쓰니가 더 만만해보이니까 외모비하 한거야! 열등감 덩어리들 계속 그렇게 남 외모비하 하면서 살라고 냅둬. 쓰니는 절대 못생기지 않았어❤️
     
     
글쓴이 작성자 2025-04-27 (일) 06:51 21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68
다정한 말 해줘서 고맙다. 외모에 대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시술 관련 지식도 많이 익히고 하다 보니 외모는 사실 크게 어려운 게 아닌 거 같음. 돈 조금만 있어도 많이 좋아지는 듯. 큰 수술을 여러 번 하지 않는 이상, 차 한대 값 안 써도 얼굴 많이 좋아지잖아. 거기다 운동까지 하면 더 좋은 것 같고. 어차피 현실은 잘 관리된 사람이 승자라고 생각해. 성형수술하는 사람들 중에 '충분히 괜찮은데' '수술 안해도 되겠는데' '수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 사람들도 수술 하더라고. 다 같이 노력해보자. 화이팅!
          
          
15번 댓쓴이 2025-04-27 (일) 12:08 16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77
맞아. 진짜 요즘은 본판이 하나도 소용없더라. 단점이 본판이 어떻든 대부분 비슷한 성형얼굴대로 만들어놓는거 같아 ㅋㅋㅋㅋ 그중에 잘되면 성형 티나도 예쁜 사람 있긴한데 본판 안좋은 사람 좋은 사람 다 있어서 솔직히 성형 잘받는 얼굴이 뭔지 모르겠어... 운 같달까..?ㅋ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5-04-27 (일) 14:53 1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87
피부 살성이나 묻혀 있는 뼈가 어떤 형태인가가 중요한 듯. 본판도 중요한데, 성형 잘받는 얼굴이 있어.... 성형은 어느정도까지 수직 상승하다가 그걸 넘어서는 순간부터는 멈추거나 늦춰야 되는 영역인거 같음. 그래서 상담을 좀 많이 가고, 거울 보면서 생각을 빠르게 정리해야지 ㅋㅋㅋ 성형도 쉬운 게 아니다
                    
                    
15번 댓쓴이 2025-04-27 (일) 14:54 1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89
성형 잘 받는 얼굴 있는건 아는데 겉으론 잘 모르겠고 해봐야 아는것 같아... 맞아 더 건들면 이상해지는 사람도 많지!
               
               
글쓴이 작성자 2025-04-27 (일) 14:56 1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91
의외로 시술이나 다이어트로 갑자기 용되는 경우도 몇몇 보고, 마치 성형한 효과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예측 불가 영역이다 ㅎㅎ
1
16번 댓쓴이 2025-04-27 (일) 14:48 13시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724285
속으론 생각할 순 있어도.. 입 밖으로 꺼내서 남 기분 해하는 사람은 참 그래..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