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이런 상황에 어떡하는게 좋을까

글쓴이 2024-06-06 (목) 21:04 6개월전 755
https://sungyesa.com/new/secret/629518
상황을 말하자면 막 아빠가 티비 보면서 뭐 해달라고 장난으로 말한 상황인데 엄마가 그거 들으면서 대놓고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어 근데 그거 듣고 아빠가 발끈해서 ‘내가 얘한테 쓴게 얼만데 돌려받아야지’ 이렇게 목소리 높이고 화내면서 말씀하셨거든? 내가 지금 대학생이고 나중에 취직하게 되면 당연히 용돈도 드리고 (어버이날, 생일은 당연히 챙겨드리고 있음) 그럴거였는데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그냥 가만히 있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  그래도 이럴때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낫겠지..?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건
1번 댓쓴이 2024-06-06 (목) 21:12 6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9523
누가 낳아달래? 자식은 노후대비용이 아닙니다 ㅋㅋ 라고 해주면 됨
2번 댓쓴이 2024-06-06 (목) 22:45 6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9546
압쥐도 장난으로 하신말인데 순간 욱하셔서 그러케 말씀하신듯행~ 고냥 받고싶어하는 부모님 마음이니 예예~ 걱정마셔요 다 챙겨드려요~ 하고 그냥 넘교 ㅎㅎ
3번 댓쓴이 2024-06-07 (금) 10:18 6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9626
아 나도 쓰니랑 비슷한 마음임 당연히 나중에 해드려야 하는건 알고있지만 그걸 막상 딱 해야한다고 들어버리면 되게 하기싫고 기분이 나쁘더라 ..
4번 댓쓴이 2024-06-07 (금) 12:29 6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9662
기분 나쁘긴 하겠다 ㅠㅠ 너도 장난식으로 돌려 말해봐 ㅎㅎ
5번 댓쓴이 2024-06-07 (금) 17:56 6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29741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기분 나쁠만 했음...ㅠ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