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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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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제가 남친한테 쌍수하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글쓴이 2019-12-17 (화) 09:54 4년전 327
남친이 정말로 진지하게
살을 빼래여
살을 빼면
달라질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젠장 팩폭당했어요ㅠ

휴...오늘부터다시 다요트 시작할려고요
저번주 그날이라서ㅠㅠ
너무 많이 먹었거든요ㅠ
뭔가 그날엔 살이랑 붓기랑 장난아닌것같아요ㅠ
저만 그런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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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19-12-17 (화) 10:08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그래요 ㅜㅜ 그날만 되면 온몸이 땡땡 붓는느낌 ㅜ
2번 댓쓴이 2019-12-17 (화) 10:38 4년전 신고 주소
아 뼈때렸다ㅋㅋㅋㅋ 저도 지금 그날인데 온몸도 다 붓고 몸도 계속 쳐지고 죽겠네요ㅠ
3번 댓쓴이 2019-12-17 (화) 10:44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맨날 아가리다이어트 중이네여ㅠㅠㅠ
남자친구가 저녁먹자고하면 그날은 망해요 진짜 ㅠ
4번 댓쓴이 2019-12-17 (화) 13:17 4년전 신고 주소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고하잖아요 ㅠㅠㅠㅠ
5번 댓쓴이 2019-12-17 (화) 14:44 4년전 신고 주소
맞아여.. 살빼면 그만한 성형이 없죠 정말 ㅎㅎㅎㅎㅎㅎ
6번 댓쓴이 2019-12-18 (수) 08:00 4년전 신고 주소
다이어트가 진정한 성형이긴하죠..ㅋㅋㅋ 저도 계속 내일부터 다이어트하겠다고 말만하네요ㅠㅠ
7번 댓쓴이 2019-12-29 (일) 12:08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다이어트만해도 많이 달라져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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