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70/53에
가끔 뼈말라 소리 들을 정도로 마른? 느낌의 사람인데
얼굴은 적당히 살 있어보이고 막 스트레스정도는 아닌
근데 이중턱이 너무 심함
지ㅇㅇ처럼 얼굴 자체는 안큰데
이중턱이랑 윤곽이 잘 안보여서
뭔가 동글동글 살이 차오른 느낌이 있었음...
지ㅇㅇ 드라마틱하게 턱 소멸된 거 보고 시술 받아야겠다 결심
인터넷이랑 주변에서 엄청 아프다고하고
생각보다 효과없다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병원에서 원장님 워낙 실력이 좋으셔서 그렇게 안아프다고..
음 진짜 별로 안아펐음
효과 없을까 걱정한것도 효과 대박이었음 강추
피프라임 쿨링이 쎄져서 통증이 덜하다고 하더니
진짜 안아픔
지금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첫날 둘째날 윤곽쪽 뻐근하고 무거운 느낌들었고
오늘은 완전 괜찮은 듯?
얼굴살 쭉쭉 당겨지는 느낌이 드는 게 신기함
아직 붓기 조금 남아서 얼마나 당겨진지는 모르겠는데
벌써 붓기 다빠지고
붓기 있는 거 감안해도 이중턱 엄청 개선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