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듯 안한듯한 시술을 좋아하는 아지매 입니다.
주변에 입술필러한 직장 후배들도 많지만 너무 과하게 ( 뀨__) 하는게 제 기준에는 안이쁘더라고요
카페나 관련 시술후기 찾아서 서울 드라마성형외과 이승국 원장님이 자연스럽게 시술해주신다고 인천에서 발품찾아서 갔습니다.
금요일 연차내고 1시간 전철타고 ... 그냥 전철입구에 병원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엘베도 안타도 되요 ㅋㅋㅋ
내부는 병원 아닌줄,,, 카페같은 인테리어 감상하다가.... 날씬하고 이쁘신 상담실장님 뵙고 마취크림 도포하고
의사쌤께 윗입술이 흐릿하고 전체적으로 말린입술 이지만 너무 과하게는 싫다고 했고
선생님 요기저기 필러 놓아주시더니 거울 보는순간,,, 왠걸 넘넘 이뻐요~~~~ 라고 저 혼자 막 감탄
그리고 멍도 거의 안들었고요
60일 지난 지금도 필러가 빠지거나 부자연스러운 일도 없습니다.
넘넘 이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