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에 한번씩 울쎄라 시술 받는 사람인데.
ㅁㅇㅁ 강남은 우연히 강남역 돌아다니다가 정말 우연히 들른곳인데 분위기가 조용하고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 담달 바로 500 샷 시술 받았음.
상담실장:
"오늘 하나 내일하나 아픈건 마찬가지!"라는 말 한마디에 미루지 않고 담달 바고 시술 ㅋ
턱부위 할때는 정말 지옥 몇 번 왔다갔다 한거 빼고는 참을만함. 절대 수면까지 하고 할 정도는 아님.
공장형은 아닌데 선생님들은 좀 많이 바쁜것 같았음.
내 담당 선생님도 그냥 랜덤으로 추천해주어서 받았는데 엄청 과묵하심.
그래서 조금더 아팟던것 같았음.
전에 이 병원 다른 선생님은 정말 정신없이 수다를 떨어서 아픈줄 모르고 후딱 할 느낌인데.
이번 시술 선생님은 정말 과묵..... 한 샷 한 샷 꽂히는 느낌 ㅋ
암튼 가격도 적당하고 결과도 만족.
조용하고 너무 어린 사람들 많이 오는곳 꺼려하시는 분이시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