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과정
- 얼굴에 디자인 그리지는 않았고, 시술전 세안 셀프로 하고 마취크림 바르고 시술 시작하심 ( 직전 관리는 딱히 없었음)
- 시술시작하고 50샷만 해보고 마취권유 -> 네할게요ㅜㅠ
- 마취하니까 눈물이 광광나고 웃다가 울다가.. (이게 수면마취인가..? 의식은 있었지만 술먹은 느낌으로 아픈거 계속 잊게됨)
- 끝나고 얼굴 쓱쓱 닦고 관리실 이동해서 재생레이저만 쐼 (진정팩같은건 없으) 로션/선크림바르고 끝남
- 원장님 다시 뵈러감. 에러없이 600샷 쐈다고 듣고 딱히 별말씀은 없었음 요 원장님은 총에너지는 신경 안쓰시고 샷 잘 들어간게 중요하다고 하시고, 사람마다 부위마다 다르다고 하심.. 일주일은 좀 지켜보라고하심
- 아! 이마미간 보톡스도 하는김에 같이하라고 권하셨는데 스킨보톡스로 하겠다고 함 -> 마취한김에 아픈거 더 하라는 의미였나봄
당일
-직후: 전체적으로 부어서 약간 둥글해짐 ->바로 저녁약속감
-귀가후: 거울보고 놀람 턱라인만 다 부어서 식빵됨
- 이마는 모르겠음
2일차
- 아침: 더 큰 식빵됨 넙데데.. 약속 취소해야겠음.. 일주일 뒤 중요한 행사 있는데 큰일이네..
3일차
- 오후: 식빵은 여전하고, 실제로 나 살찌면 얼굴 이렇게 되겠다 싶은 정도. 나중에 나이들고 불독되면 이런느낌인가 싶은 생각도함. 제발 내일부터는 원래 턱선 느낌 나오길 ㅠㅠ
7일차
- 나만 아는 잔붓기 있어서 사람들은 모르고 나만 미세하게 부은걸 알고 있음 그런데 이젠 별로 신경 안쓰이는 상태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