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 안 되어 가니 이벤트가로 소프트실루엣과 레이져 등을 갖이 껴 주는 프로모션이어서
가격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마필러는 다 하고 나서 진정팩을 하는 중에 거울을 봤더니 이마가 뭔가 울통불퉁 하더라구요.
처음이라 그런가 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의사 다시 보고 싶다고 했더니 그거 처리하는데 한 참 걸렸습니다.
결국 의사 다시 보고 의사가 필러를 더 넣어 마무리해 줬어요.
그 와중에 치료비를 내야하는데 카드를 주니까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멘붕왔어요.
그럼 처음부터 얘기해주지 누가 현금은 2-300만원씩 가지고 다니나요 요즘. 그것도 황당했고
은행 가서 돈을 뽑아서 주니 영수증을 안 주길래 달라고 했더니 그런거 안 준다고..
정말 이상한 병원이라서 다시는 안 갈 것 같아요.
그래도 소프트실루엣과 이마필러는 잘 된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여기 두번 다녀왔는데 현금 강요 전혀 없었는데용~ 비슷한 시간대에 오신 분들도 그랬고...
저번주에 갔을 때는 상담 받을 때부터 현금, 카드, 이체 다 금액 똑같았고요, 저는 개인사정상 카드로 반, 현금으로 반 결제했는데 현금은 현금영수증 발행해야된다고 해서 부가세도 냈는데요??
그리고 항상 영수증도 드릴까요? 라고 하는데 제가 필요없어서 안 받겠다고 해서 나오고요~
제가 다른 병원들도 다녀보고 했지만,, 가만히 대기할 때 앉아서 보니 카드로 하면 부가세 내기 싫다고 소리 높이시면서 불평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럴때 그러면 현금 가지오셔서 내시면 된다고 일하는 언냐들이 그러더라고용 혹시 그래서 그런거 아니에요?? ^^
암튼 어떤 상황이셨길래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오브의원은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런걸로 이상한 곳 전혀 아니었어요~^^
님말대로 시술결과도 저도 늘 좋았고요 귯귯 병원 제발 꾸준히 강남에 남아주시길 ㅜㅜ 멀리가지마세요 ㅠ
전화해서.따지니 피부관리사? 그분이하는말이 그게 LDM이라고해서 내가 받아봐서.아는데 그게 확실하냐물으니 실장님께 확인 후 전화준다함 ㅋㅋㅋ아니 피부관리사분이 그것도 모르고일하는 병원임
그후 전화와서 그실장님 하는말이 그기계가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답변 ..황당 그 자체
그럼 그 이벤트목록에 써 놓으면안되는거 아닌가??
다시 재 방문해주면 다른걸로 해준다는걸 내가 그거받으러 다시 강남역까지 가는것도 짜증나서 말아버렸는데
진짜 너무 어의없고.기분나빴음
의사선생님 실력은 그냥 평타하는데 그 관리사분들 대충대충하고 신발질질 끌고다니면서 자기들끼리 수다떠는모습이 프로같아보이지 않아서 그돈주고 수술받는 내내 기분이별로였음
원장님 커리어에비해 병원 격 떨어지는 느낌
지금은 사람들이 바뀐지 모르겠지만 내가갔을땐 그랬어요(24년4월에 시술)
시술결과는 예전에 한거에비해 효과는 별로임(실수엣 시술 경험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