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마 꺼진 게 너무 스트레스라ㅜ 이마필러 하고 옴
최소 5cc넣어야 하고 (이것도 적어서 필러 주입하고 더 넣을거면 넣으랬음 근데 난 자연스럽게 하고싶어서 5만 넣음)
이마랑 미간 보톡스도 같이 해야하는 이마라고 그래서 눈두덩이 위로 내려 앉을 까봐 무서웠는데 어쩔 수 없이 그냥 함
마취하고 박리하는데 와 진심 이런 기분을 처음 느껴보는데 진짜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고통+느낌임 다시 생각해도 소름돋아 ..;;; 이마뼈랑 살을 분리시키는 것 같은데 이마에서 드르륵 소리 나면서 머리털이 쭈뼛 섬..
보톡스 때문인지 이마 눌리는 느낌있고 아직까지 두통이랑 이마 아픔 ㅜㅜ
근데 지금 내 이마 보면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이마가 봉긋해져서 그런지 얼굴도 달라보임
너무너무 고통스럽지만 자연스러우면서 완전 대만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