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여기서 앞볼 필러했는데 자연스럽게 잘 된 거 보고 무턱필러 상담하러 갔는데 실장님은 따로 없었고 간호사?분한테 접수하고 바로 원장님 뵈러 감. 원장님은 상냥상냥하신 스타일은 아니고 약간 예민한 예술가? 같은 느낌임. 상담받을 때 실력에 대한 자신감 자부심이 느껴져서 시술받았는데 매우 만족함. 무턱+돌출입이라 보형물 수술도 생각했었는데 필러 먼저 받아보기 잘한 것 같음. 굉장히 꼼꼼하게 시술하시는 스타일이었고 덕분에 딱 원하던 턱라인이 나옴. 마취연고 바르고 해서 통증은 별로 못 느꼈고 시술부위가 약간 빨개졌을 뿐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음. 한 달 후에 다시 경과 보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리터치해준다고 하심. 시술비용은 정찰제로 정해져있었고 후기작성의무나 기타 할인이벤트 따로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