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면 다 뜨는 건성
보기에만 그런거 아니고 세수하고나면
찢어지는 것 같은 기분 나쁜 당김.
거기다 성향이 두껍고 리치한거 바르면 갑갑해서 못견딤
화장 제대로 하려면 기초만 정말 천천히
하나씩 오래 오래 1시간 정도 투자해서
여러가지를 해줘야 겨우 4시간 정도? 버티고,
그거 아님 한시간 지나먼 바로 코 옆부터
다 뜨기 시작함
그래서 화장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톤업크림이랑
선크림만 바르면서 살았는데
살다보니 나이도 있고 하는 일도 있어서
화장이 꼭 필요한 날도 생기기 마련이고....
그래서 시작한게 스킨부스터
1년간은 리쥬란만 했음
5회 정도 했던 것 같고,
2년차엔 리쥬란 한번 샤넬 한번 섞어서 4회쯤?
그 다음엔 리쥬란 물광 섞어서 하고
리쥬란 중심으로 엑소좀이나 새로운거 섞어가면서 해줌.
최근엔 리쥬란 릴리이드 번갈아가면서 함
최소한 1년에 3회는 해줌.
(리쥬란이랑 다른거 합쳐서 3회)
아직 건성이지만 악건성은 벗어났고,
화장하는데 기초 1시간 공들여야하는 생활도 벗어남.
요즘엔 자기 전에 누씨오 크림에다가 나이트앰플
한두방울 섞어서 얼굴 목 쭉 바르고 잠.
건성, 수부지에게 무겁지 않고 좋음
그리고 토너는 똑같은거 안쓰고 2달에 한번씩
계속 바꿔서 사용함.
예전엔 리쥬란 잘하는데 못하는데 많이 나뉘었는데 요즘은 상향평준화 돼서 그냥 강남쪽 사람들 많이 하는데 가격 괜찮은데에서 해두 괜찮아 글케 많이 차이 안나더라 물론 뭐 엄~ 청 잘하는데가 있긴 하지만 그런덴 가격도 싼데서 두세번 할 가격이라 그냥 차라리 여러번 하는게 더 나은 듯 ㅎㅎ 후기로 엠보 같은것만 잘 확인하구~ 난 리쥬란 말고 릴리이드나 사이토케어 뭐 이런건 신사 아이디피부과에서 해 거기 종류가 많아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