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이마필러 후기야
요즘 성예사 들어오는거에 넘 재미 붙여서
옛날꺼 다 뒤지고 있다 ㅋㅋㅋ
여기서 처음 하고나서 길을 잘 만들어뒀는지
그 이후에는 1년에 한번 정도씩
그냥 가격 괜찮은 다른 곳에서
1cc 정도씩 채워가며 살고있는데 가는데마다
이마 잘 했다고 하시더라구
여기서 입술필러도 처음 했었네 ㅎㅎ
언젠가는 이마 지이를 하고싶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처음하는거라 비싼걸로 독일산 필러로 3cc했어
이마 부분 사진 공개하기로 하구
이마 전체 보톡스는 서비스로 받았구
3-5일차에 붓기가 눈쪽으로 내려와서 외계인이었움
그때 붓기차 진짜 열심히 마시고
만보씩 걸었었다 ㅠㅠㅠㅠ
요즘 막 5cc 6cc 넣는다고 하는 예서들 많던데
실력 좋으면 나처럼 이마 크고 넓고 평평해도
3cc면 이 정도 만들어줘 첨부터 넘 많이 넣지말구
처음에 했을 땐 진짜 많이 부었는데
그 뒤로는 안붓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