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에 대부분이 그렇듯이 나도 처음에는 필러로 시작했어
필러 하다가 움직이고 금방 다시 돌아오고해서
콜라겐주사 했었었는데 필러보다는 콜라겐주사가 나는 좋더라구
근데 그것도 뭐 한계가 있지 가격도 내가 했을때 넘 비쌌어
6개월에 한번씩 오라는데 팔자에 100만원씩 6개월에 한번씩 가기엔 넘 부담스럽고
(늙어서 리프팅도 해야한단말야 ㅠㅠ)
그래서 또 찾아봤던게 스컬트라였는데 스컬트라가 부작용이랑 안좋은 후기가 넘 많더라고
주로 앞볼에 한 후기였긴 했지만 그래도 무서워서 아예 찾아보지도 않았었는데
나 리프팅 받는 병원에서 스컬트라 추천을 해주면서
3회 말고 그냥 1회만 해도 될 것 같다고 하시드라
가격적으로 부담이 안되길래 한번 해봤는데 나는 스컬트라가 맞는 사람이었나봐
너무 만족스러워
병원 가서 원장님 만날때마다 내 팔자 보여주고 있음 ㅋㅋㅋㅋㅋ
이게 하고나서 얼마나 볼륨이 올라올지 모르는게 제일 큰 문제라면 문제라고 하더라
앞볼은 좀 위험부담이 큰 것 같고 팔자쪽이 좀 덜 부담될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