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엄청꺼졌던건 아닌데
문득 지하철 창문을 보게됐는데 이마랑 코 등등 전체가 볼륨이 없다는걸 깨닫고 이마 필러를 하려고 이곳저곳 찾아다니던 중 시술이 안 아프고 돌고래 이마 안된다는 곳을 찾아 상담받고 바로 시술했는데 결과적으로 대대대대대 만족이에요 너~~무 자연스럽고 의사쌤도 긴장한 저를 풀어주시면서 친절하셨어요 마취 주사만 눈물 찔끔 아프고 시술은 진짜 안아팠습니다
직후에는 부어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붓기 빠지면서 라인이 넘 만족스러웠답니다~!
주변 친구나 아빠는 한줄도 모르시더라구요
그만큼 과하지않고 넘 고급져유ㅠㅠ 왜 이걸 이제야 했는지!! 마지막 사진은 1년 6개월 지난 이후 지금 모습인데
약간 빠지긴 했지만 지금까지 맞아본 필러중엔 꽤 오래가는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