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테로 필러 사용
원장님 상담 꼼꼼하시고 맘에 들어서 엄마랑도 자주 감.
지금은 그만 두심.
팔자는 귀족 부분 꺼짐 고민돼서 맞았음
2년정도는 만족하면서 지낸거 같은데 어느 순간 많이 옆으로 밀린 느낌 받음. 특히 웃을 때 찍은 사진보면 필러 밀리고 귀족부분은 파져 있는게 보임.
다음달에 녹일 예정. 시술자의 잘못보다는 필러의 한계라고 생각.
입술 원래 ㅅ 모양인데 필러 하고 나서 서서히 흡수 되고 나니까 구곽 쪽에만 결절처럼 많이 남게 돼서 그거 싫어서 녹임.
얼마전에 새로 하고 싶어서 다른 병원 가서 상담 받았는데 아직 남아 있었음ㅠ 아마 이번에 다시 녹여도 안되면 완전 제거 하는건 포기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