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볼살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것 저것 다 찾아봤었는데, 레이저는 잘못하면 피지선을 건드려서 여드름이 올라올 수 있다는 부작용때문에 무서워서 윤곽주사로 알아봤었어요. 수술을 회복시간도 오래걸리고 무섭기도 했거든요.
윤곽주사에 스테로이드가 들어가면 부작용으로 볼패임도 올 수있고 심하신 분들은 하혈을 하신다고해서 처음에 받을 때는 스테로이드 안들어간 걸로 맞았는데, 나머지 두 세번째는 스테로이드 들어간 걸로 바꿔서 맞았어요. 저는 부작용없이 큰 효과를 봐서 공유하고싶은 마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