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낮은 코는 아니었지만 코수술이 정말 하고싶어서 고등학교때부터 돈 모아왔으면 말다했....
근데 그 보다 쫄보인게 더 우위였나바..어쩌다 알게된 성예사에서 각종 부작용과 재수술 ( 안좋은 사례...) 보면서
서울에서 해야겠다는 생각 밖에 안들었는데 아직 퇴사를 못하고있어ㅠㅠ
대구에서 왔다갔다하기 현실적으로 직장인은 무리더라구ㅠㅠ..
결국 녹이면 되겠지 생각에 코필러 할려구 갔는데 낮은코가 아니었던만큼 코에 필러 들어갈 자리가
크게 없다는 이야길 듣고 2차 멘붕 ㅠㅠ 안그래도 아바타니 퍼지니 그런데
도저히 승산없는가 하던 찰나에 실넣고 공간 만들어서 할수있단 병원에서
그냥 눈 딱 감고 모험했지 성예사 후기 엄청 도움돼써!! ㅎㅎ
정말 꾹꾹 참다 올려보는 1달 째인데 이 모양이 과연 얼만큼 갈까 코필러 해본 사람들 유지력 어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