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에서 턱 보톡스 받은지 한달 지났어요 광대라인부터 시작해서 턱러인이 매끄럽지 못한 거 같아서 옆광대 필러나 턱 보톡스 생각하고 병원 갔습니다. 병원이 진짜 크고 으리으리 했어요..! 대기 시간이 좀 10-15분 대기 했었고 대기하는 동안에 얼굴 정면 45도 90도 사진 찍고 조금 더 대기하다가 상담 들어갔어요 네이버 후기에 친절하지 못하다는 상담실장님 후기가 있어서 저분 한테는 상담 안 받고 싶다는 마음이 가기 전부터 약간 있었는데 딱 그분한테 상담 받았어요! 얼굴형이 고민이라고 말씀드렸고 사진보면서 같이 이야기했는데 제가 옆볼 필러는 어떠냐 물어보니 제 얼굴에서 옆볼 필러하면 얼굴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차라리 꺼진 부분을 채우거나 시선을 중심으로 가게 코나 이마필러 추천해주셨어요 (사실 이마나 코성형 생각은 하고 있어서 그게 좋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비용문제 때문에..)필러도 가격이 조금 있고 그래서 저는 오늘 턱 보톡스만 맞고 싶다고 말씀 드리니 보톡스 맞고 나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까지 잘 설명 해주셨어요! 상담 끝나고는 계산하고 (3만3천원) 로비에 앉아있다가 마취크림 바르고 보톡스 맞고 왔습니다. 원래 대표원장님한테 맞고 싶었는데 바쁘셔서 20분은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다른 원장님께 맞았어요 성함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맞고 나서 얼굴형이 확 달라지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그냥 말그대로 쁘띠시술이라서..그냥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