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필러 여러번 맞아봄 안어울려서 녹인 경험이 많음
이십대 후반되고 살빠지고 지금은 너무 평평해서 약간은 맞아야할 경지가 왔음 본인이 안어울리는거 알기에 이미 필러로 유명하고 잘하는곳에서 비싸게 2cc인가 맞은상태. 만족한 상태였으나 약간만 더 채우고 싶었달까.(잘하는 곳 절대로 과하게 권하지 않음)
그 병원이 예약하기도 오래걸리고 같은 곳 채우려면 한달 경과를 무조건 봐야한데서 급하게 간건데, 나 정말 1cc만 필요했는데 3cc결제시킴 부위가 앞볼 옆볼이니까 3씨씨는 해야한다고 말함. 기어이.. 맞기 직전에 내가 말림 2cc만 맞겠다고..^^ 이씨씨 삼씨씨 가격차이 얼마안나니까 환불하는게 별 의미없다는 식으로 말함 지금 내얼굴이 맞은 필러는 이미 1씨씨에 70만원이라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였음 맞고 바로 거울봤을때부터 느꼈다 너무 과하단거.. 암튼 내일 녹이러 갈건데 너무 짜증나서 여기다가 쓴다..ㅠㅠ 녹이는거 맞으면 기존에 맞아놓은거 까지 다 녹는다는거 ..아 너무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