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는 사실 4년전에했고 오늘 필러 녹였는데 아파서 적는 후기지만 미스코도 후기 적어봅니다.
저는 복코가 약간스있고 비순각도 내려와있는데 미스코로 높힐수 있지않을가? 라는 믿음으로 시술 해보았습니다.
첨에는 조금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컴플렉스를 해결하기엔 맞지 않는 시술이였습니다.
필러는 붓기빠지고 변화가 느껴질 정도의 존재감은 사라졌고 미스코도.. 그냥 제 느낌상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필러는 조금 남아있었겠지요! 근데 컴플레스를 해결하지는 못했습니다.
따라서 본인에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필러 제거후기
저는 비염수술겸 미용수술을 하려는 사람입니다.
미스코를 하면 필러도 맞기 때문에 오늘 코필러 녹이는 주사를 맞았는데
그런데 이 필러 녹이는 주사가 징짜 아팠어요 나름 아픈거 잘 참는 성격인데 물리적으로 눈물이 찔끔나고
약간 서러울 정도로 아팠습니다... 콧대 뿐아니라 코 기둥까지 다 맞았어요.
그리고 분해가 잘 되게하기위해 뀩뀩뀩 눌러주시는데 넘놔 아품
미스코 실은 코 수술때 제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 성형 언젠간 하실 분이라면 미스코나 필러 하지 마시라고 글적어요..^^...
필러는 콧대가 높다면 어떨까? 의 느낌으로 적은 가격으로 맞아볼 수 있지요.. 그건 오케...
쨌든 전 분해하는 과정 너무 아팠고! 근데 혼자가서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아직까지 족콤 서러웠다..! 라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