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서울까지 상경해서 허벅지에 주사 맞고왔는데
1회차 맞고 1주일이 지난 후 효과는 1도 모르겠고
두드러기처럼 엄청 올라오면서 가려워서 잠도 못잤어요
심지어 1회차 주사맞을때 가려움이있을수있다고 가려움증 엉덩이주사 주셨는데 거기에 신경통생겨서 스치기만해도 작열감이 느껴지고 뛰면 살이 찢어질것처럼 아파했내요ㅠㅠ
바** 앱으로 매일 좋은글과 좋은댓글밖에없어서 믿고 서울까지갔는데 너무 실망스럽고 화나고 억울하네요..
시술한간 작년 여름쯤이였어요!
시술한 병원까지 내원하기 너무 힘들어 동네 피부과가서 피부 보여준후에 먹는약과 바르는약 그리고 엉덩이주사까지 맞고오니 3일후에 가라앉았어요. 동네 피부과에서는 계속 시술하는걸 추천하지않는다며 계속하게된다면 지금보다 더 심하게 가려움증이 나타날거라하셨어요ㅠㅠ.
그리고 신경통은 두달? 정도지나니 회복됐지만 두달동안 스치기만해도 정말 아파해서 힘들었네요 ㅠㅠ
사실 지방분해주사 효과는 있긴했어요!
허틈이 벌어지는게 보일정도로 효과있었지만,, 저랑 맞지않는 약물이기에 저는 1회차만 받고 하차했습니다ㅠㅠ
그리고 주기적으로 받지않으니 다시 허틈은 원상복구네요^^,,
저는 상담볼때 약물 뭔지 cctv있는지 의사가직접하는지 이런거 민망해서 못물었는데 본인몸 지키려면 꼭 물어야해요!! 당당하게 물어보며 을이되지맙시다!!
그리고 저는 결국 지금은 지흡을 하기로 마음먹은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