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부산에 티타늄리프팅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아서 서울병원이랑 비교했을땐 엄청 쌋음
2. 원장님
- 실장님 상담끝나고 시술받을떄 뵀는데 내 피부에 대해 조곤조곤 설명해주고(피부문제점이라던지 내가 여드름흉터가 좀 있음) 아픈곳 미리 말씀해주시면서 꼼꼼하게 시술 해주셨음. 2가지 모드 둘다 받앗는데 100kj로 40분동안 계속 해주심.
3. 통증
- 별로 안아프대서 상남자답게 마취없이 했는데 처음엔 솔직히 버틸만 했음.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식은땀 나더라... 점점 데미지가 쌓이니까 그만하고 싶었음 ㅋㅋㅋ 마취는 꼭 해라 진짜... 그리고 잔털이랑 턱, 인중 수염 부분 제모될때 진짜 아프다 실제로 제모할때 그 통증임. 근데 다른 곳은 마취하면 하나도 안아플듯
4. 병원
- 깔끔함. 남자 소변기 하나였던걸로 기억.
5. 실장님
- 이쁘시고 서울말쓰심 그리고 상냥하게 상담잘해주심 내 피부에 뭐가 필요한지 잘 설명해주시더라
6. 효과
- 반만 하고 옆에 있던 코디분이 사진찍어 보여주셨는데 비대칭 오지더라. 제대로 빡 올라가서 효과 진짜 좋아보이더라. 한달동안 효과 최상이었고 점점 효과가 사라지는 거 같긴 했짐나 지금까지 팔자 주름 같은게 아직 없음. 난 한번만 받았는데 원래 이거 3번 받으면 거의 1년간대서 추석연휴 이용해서 받으러 가보려고 하는중
7. 다운타임
- 한마디로 끝낼게 당일날 광안리에서 놀았음. 전혀 문제없단 뜻 단, 썬크림은 바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