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간주름이 신경쓰여서 미간주름에만 채움 필러로
맞았었는데 이마는 납작한데 필러맞은 부위만 볼록 튀어나오고 너무 이상해서 일주일만에 녹였어요
녹이기전에 알아보니까 히알루론산 필러도 시간 지나면 온전히 다 흡수되는게 아니라 계속 남아있는 경우도 많고
부작용 생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맞을때 넘 충동적으로 맞아서 잘 알아보지않고 맞았었는데 넘 후회되요ㅠ
다행히 한번에 잘 녹여지긴했지만 과연 100프로 다 녹은걸까 찝찝한 마음도 있고 미간에 뾰루지 날때마다 혹시 필러땜에...? 라는 괜한 걱정도 생기네요 이제 필러 절대 안맞으려구요ㅠ
미미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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