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엘러간 이었어요. 효과는 좋은데 너무 좋은나머지 약간 땅콩이 될뻔 했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정말 홀쭉해졌음...
그 다음 국산 2가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네요. 분말형? 을 액상으로 섞어서 쓰는 회사제품하고 그냥 국산제품 그렇게 2가지였는데요 둘 다 보통 국산보톡스 하면 나오는거라 아실 듯 합니다. 국산 효과상관없다지만 저는 별로였어요. 엘러간 보다 농도가 옅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꿔본게 제오민 인데요 제오민 맞는분들 중 더러 효과가 짧다고 하시는 분 들이 있긴 한가봐요
저는 괜찮아서 이거로 계속 맞으려고 합니다. 특히 진짠지 몰라도 내성이 없다기에 이왕 계속 맞는거 이게 낫겠다 싶어서요.
가격은 확실히 국산이 반값정도이긴합니다. 그런데 다 맞아본분들 뭔가 아실거에요 엘러간이나 제오민이 좋다는걸 ㅠ
물론 국산이 효과 좋으신분 있으실 껍니다. 제가 다른걸 먼저 맞고 맞아서 내성이 생겼을 수도 있어요. 효과좋으신분 부럽습니다 ㅠ 나도 반값에 보톡스 맞고싶음 엉엉
디스포트는 안맞아봐서 비교를 못하겠습니다.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