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급 올리려면 글 써야한다고 해서 쓰는 후기입니다.
저는 성형은 한번도 안해봤고
턱필러 한번 맞아봤어요. 이제 한달정도 된거같네요. 두달인가 4월말에맞았던거같기도하고
암튼 그렇게 오래된건 아닌데
어플에도 후기를 써봤는데 이렇게 쓰는건 또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아직까지 별다른 부작용은 없고 결과는 그래도 나쁘진 않네정도의 느낌입니다.
원래는 지방분해주사를 맞으러 갔다가 상담실장님이 턱필러 추천한다고 하셔서 맞아봤어요.
아 진짜 뭘 써야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가격은 35만원이었고 나중에 필러 또 맞아볼 생각이 있지만 좀 더 싼 곳 찾아서 맞을것 같아요.
35만원어치의 만족감은 아닌것 같아요. 일단 모양은 맘에 들긴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만족스러우려면 턱끝수술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음 일단 턱끝이 평평했는데 평평한 부분이 뾰족해지니까 뭔가 갸름해진 기분은 들어요. 이게 진짜 나쁘진 않긴한데 사람이 달라진다거나 그런건 진짜 아니고 그냥 나만 아는정도? 말안하면 아무도 몰라요 이게장점일수도 있는데
친구는 그냥 비싼데서 맞아서 자연스럽고 부작용도 없는거라고 생각하라하더라고요.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하고
제가 이 사이트 가입한게 턱끝수술 정보 알아보려고 한건데 겁이 많아서 턱필러 맞을 때도 엄청 덜덜 떨고 맞고 나서도 조금만 이상한것 같다 싶으면 엄청 걱정했거든요. 턱필러도 이정도인데 턱끝수술하면 엄청 걱정되겠죠...벌써부터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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