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만 찍으면 얼굴에 음영이 많이 드리우는게 고민인 남성입니다.
체질이 수척한 탓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얼굴살이 빠진 것인지, 처진것인지...
사진 찍힌것을 보면 눈밑과 팔자쪽, 그리고 광대밑에 그림자가 많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평소에 나이보다 어려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 사진만 찍으면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여서 사진을 찍히는게 꺼려집니다.
수술까지는 생각이 없고 필러시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데 조금 알아보니,
일반필러는 유지기간이 짧고,
아테콜 같은 필러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잘못 되었을 경우가 두렵더군요 ㄷㄷ
스컬트라나 큐오필은 유지기간도 2년 정도에 안전하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정말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혹시 정보나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
큐오필 같은 자가혈(PRP)필러도 콜라겐생성해서 채우는거라고 그러고, 스컬트라라는 것도 콜라겐생성촉진제라는데 둘이 비슷한 것인지...
큐오필은 단기간에 차올랐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줄어들고,
스컬트라는 천천히 차오르다가 유지기간이 끝날 때 쯤에 줄어드는거라고 하는데
복잡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남자는 여성에 비해 볼륨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데, 6cc정도면 필요한 부분만 맞을 경우 충분할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