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친구들 하나같이 전부 살쪗냐고 코가 뚱뚱 해졌네 이 소리를 자꾸 듣다 보니 저는 괜찮다고 생각 했던 외형이 의식하게 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4개월만에 녹이는 결심을 하게 됬습니다.
저녁에 녹이는 주사 맞고 집에 왔는데 콧대가 가차 없이 사라져버렸네요 엄청나게 빨리 녹네요.. 제가 궁금한게 지금 퍼져서 아바타 코 처럼 쫙 퍼져 있는데 얘네들은 언제쯤 흡수 될려나요?
내일 회사 가면 티날꺼 같은데 어융유우우ㅜ 코가 넙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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