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드라마가 좀 이해하기 어려웠음. 영화로 보던 마블 세계관에서 더 확장된 세계관을 이해해야하다보니.. 세계관과 로키의 똑똑함과 재치가 굉장히 어울리고 재미도 가져간 드라마임.

어벤져스에서 아쉬웠던 로키의 마지막이었는데 다시끔 로키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볼 수있어서 마냥 좋았던 작품. 신선하고 충격적인 설정에 처음에 몰입하고 마지막회는 다음 시즌을 끔찍히 기다리게 되는 아슬아슬한 컷이라 좋았음.

진짜 감히 마블 드라마중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장난꾸러기 로키가 성장하면서 보여주는 서사와 Cg,어벤져스와의 추억까지 회상하며 페이지를 잘 닫는느낌 시즌2를 빨리 보고싶어서 후루룩지나감

마블 드라마 중에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당 로키의 새로운 모습을 보다니 영화에서만 볼 때는 짜증나는 빌런이었는데 로키 드라마 보고 난 이후로 로키가 좋아졌다...

마블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합니다 장난꾸러기에서 책임감을 가져가는 로키를 보고 있으니 어렸을 때 마블을 보던 제가 어른이 된 지금의 모습과 대비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꼭 보십셔

로키 시즌 1, 이거 진짜 마블 팬이라면 환장할 걸? 로키가 원래 이렇게 매력 터지는 캐릭터였나 싶을 정도로 재발견이었어. TVA라는 곳의 존재 자체가 신박했고, 시간의 흐름을 관리하는 컨셉부터가 미쳤다! 로키 특유의 얄미우면서도 어딘가 짠한 매력이 폭발하고, 모비우스랑 티키타카하는 거 보면 그냥 웃음이 터져.
시즌 내내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이런 깊은 질문도 던져주는데, 그걸 또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더라.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허전함을 달래줬던 작품. 멀티버스 얘기가 시작되며 더 흥미진진했다! 로키 시점에서 보는 어벤져스 장면들도 재밌었고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

로키한테 마음이 끌리게되는 서사가 완벽한 시리즈! 보다보면 로키한테 정이 들 수 밖에 없음! 드라마지만 시간이 술술 잘가는 구성이라 멈추지 않고 볼 수 있음!!

마블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빌런이 로키인데 진짜 연출도 좋고 마블답게 cg도 역시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음!!!                   
재미있음

마블의 느낌을 유일하게 지켜준 느낌의 작품. 시즌2도 시즌 2지만 1의 서사가 깔끔하고 딱 마지막화에서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드는게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