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꿈을 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예술적인 영상미만으로도 여러 번 볼 가치는 충분하다. 하지만 스토리도 곱씹어볼수록 매력적이더라. 너무나도 순수하고 예쁜 알렉산드리아가 로이의 영혼을 구원하는 이야기.
우리는 우리를 추락시키려고 하는 세상속에서도 본질적인 순수함을 잊지 말자. 잃지말라는게 아니다, 우린 숨겨두고 사는 것 뿐이지 잃을 수는 없거든. 진정하게, 악의없이 순수의 감정과 희망을 추구하는 것. 이끌리는대로 해피엔딩을 추구하는 것이 삶의 목적이어야 하는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