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주인바라기 ‘맥스’. 어느 날, 자신의 집에 입양견 ‘듀크’가 굴러들어오고 ‘맥스’는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간식, 밥그릇, 침대, 주인의 사랑까지 빼앗긴 ‘맥스’의 일상은 금이 가기 시작하고 급기야 ‘듀크’ 때문에 뉴욕 한복판을 헤매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제1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유쾌하고 귀여운 반려동물들의 일상이 잘 표현돼서 보는 내내 미소가 절로 나와. 특히 캐릭터들의 개성이 뚜렷하고, 귀여운 애니메이션 스타일 덕분에 가족 모두가 즐기기 좋은 영화야. 다만 스토리가 조금 뻔하고 예측 가능해서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하는 사람에겐 아쉬울 수도 있지만, 가볍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해!
아****
별점 평가
5.0
너무 귀여움!!!!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본다면 맘이 참 좋을 듯. 동물들 시선에서 보는게 흥미로웠고 캐릭터들이 다 개성이 강해서 지루하지 않았다! 근데 약간 유아틱한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취향미스일 것 같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