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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디스 프로퍼티 이즈 컴덤드
This Property Is Condemned · 1966
평점 3.7 · 3건
미국 남부의 대공황 시기, 미시시피주의 작은 철도 마을.
젊고 매력적인 외지인 오웬 레그레트(로버트 레드포드)가 철도 회사의 인사 담당자로 마을에 도착한다. 그의 임무는 인력 감축과 철도 노선의 효율화를 위한 구조조정.
그는 여관을 운영하는 가난한 가정의 딸 앨바 스타 빈(내털리 우드)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앨바는 낙천적이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환상을 간직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빠지며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현실은 그들을 가혹하게 몰아붙인다.
가족의 생계, 마을 사람들의 절박한 현실, 그리고 오웬이 해야 할 비정한 결정 사이에서 두 사람의 사랑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한다.
앨바는 자신의 꿈과 사랑 사이에서, 오웬은 의무와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분류
영화
장르
멜로/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1966-06-17
러닝타임
110 분
유튜브
이미지 2
디스 프로퍼티 이즈 컴덤드 스틸컷
디스 프로퍼티 이즈 컴덤드 스틸컷
비****
별점 평가
4.0
생각보다 완전 기대 이상이었음. 1930년대 남부 배경이고 전쟁이 어떻게 삶을 폐허로 만드는지 잘 보여줌. 배우들이 연기 잘하고 무드랑 영상미가 오래 남는 작품... 시간들여서 볼만함
솜****
별점 평가
4.0
분위기 전반이 무겁고 답답해서 보는 내내 마음이 쉽지 않았음. 전쟁과 사회의 상처가 고스란히 드러나 불편하면서도 눈 돌릴 수 없게 만들었음. 인물들이 가진 절망이 진하게 다가와 감정이 오래 남았음. 그래서 단순히 영화 한 편 본 게 아니라 현실의 잔혹함을 마주한 기분이 들어 여운이 길게 이어졌음.
별****
별점 평가
3.0
전쟁이라는 게 단순히 뉴스 속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일상과 감정을 완전히 파괴한다는 걸 체감하게 됐음
화면 하나하나가 현실의 잔혹함을 담고 있어서 쉽게 눈 돌릴 수 없었고, 보는 내내 답답하면서도 끝까지 집중하게 됐음
보고 나서도 오래 여운 남음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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